먹이 적응 완료 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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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북이 공원' 카페 회원분들의 의견에 따라 물 수위를 높이고... ㅋ
뉘어놨던 히터기는 세우고... 온도계도 하나 붙이고...
여과기는 원래대로 ㅋ
그리고 루바로 새롭게 육지를 만들어줬다뉴...
2겹으로 만들어서 튼튼하기도 할꺼구...
높아져서 햇빛 쬐기도 좋을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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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물을 더 붓고 나니 ㅡ.ㅡ 잠시 여과기를 꺼따 켜서 그런가 물이 졸리 더럽다;;;
완전 뿌~~~옇다...
거북 녀석들에게 안좋은 수질이면 안되는데;; 걱정일쎄...
여과기야 언능 여과하거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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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녀석의 차이점을 발견했다...
지희의 말처럼 등갑의 무늬가 살짝 틀리다... 하하하...
한녀석은 무늬가 약간 직선이고...
한녀석은 무늬가 약간 각이 있다... ㅋㅋ

그런데 어느 녀석이 활발한 녀석인지 아직 구분 못했다... ㅡ.ㅡ;
한녀석은 먹이 반응도 좋고 물 속에 자주 풍덩 거리면서 수영하고 노닐고...
한녀석은 먹이를 먹는 것 같긴 한데 몰래 몰래 먹는지 살짝 반응이 더디다...
더불어 육지에서 잔다... 쿨쿨... 아픈게 아니였음 좋것어요...

활발한 녀석을 '선덕' 덜 활발한 녀석을 '천명'이라 지으까 ㅋㅋ
암수 구분은 안되지만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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