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와 함께 하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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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와 하이네켄...
푸헐..

2X 완전 비추!!!
이민호의 CF로 인해 괜히 한번 사봤는데...
완전 캐실망!!!
왜 이름이 2X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맥주도 도수가 2.X라서 이름이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
그렇다!
난 캔의 뒷면에 써있는 도수 2.6%를 보는 순간
"어쩐지.. 맥주가 맛도 없이 싱겁다 했다!"
졸리 맛없다 ㅠ.ㅠ
이건 대체 무슨 맛으로 마시라는거냐..
'하이트' 이후로 이렇게 맛없는 맥주는 첨인듯;;;

 나의 완소 '하이네켄'
유럽가서도 하이네켄을 사랑했던 푸하하하
근데 유럽에선 진짜 우리나라 돈으로 천원정도의 돈으로 500m 큰거였는데;
울나라에선 졸리 비싸!!! 췌!

2X를 마시고 난 후 찝찝함과 밍밍했던 나의 입을
깨끗하이 깔끔하이 헹궈주는 하이네켄
음화화홧!!!

아 정말 남은 2X 어떻게 처리 하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