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일병하고 일찍 귀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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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미써이랑 5월에 밥 함 먹자고 되뇌였던 것을 오늘에서야 ㅋㅋ
하지만 밥이 아니고 결국 술이 되었지만... ㅎㅎ

문수구장가서 미써이 클리기 찾고 ㅋㅋ
담부터는 꼭 동천에 파킹하기 바라오...
공업탑에서 간단히... 한잔...

이런 저런 이바구 하다보이 술은 안되고 시간은 가고... ㅋㅋ
그래도 일찍 귀가... ㅎㅎ

집에 와서 채널을 돌려보아도 볼 프로그램은 하나도 없고...

울 몽양은 껌 줄때만 쳐다보더니 언제 줬냐는듯 ㅡ.ㅡ 본체 만체...

엑박을 하려니 야밤인지라 소리를 크게 할 수 없는 슬픔에 ㅡ.ㅡ;;
내일 거실 티비에 연결해서 맘껏 즐겨주리라!!!

정말이지 생각할때마다 참 안습이다...
나의 29살의 5월도 이렇게 또 허무하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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