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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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창녕 우포늪으로 고고...ㅋㅋ
사람9명이 차 3대에 나눠타고 갔드랬지...

문수구장에 모여서 고고...
오랫만에 가지산 터널도 함 달려주고...
가는 길에 어딘지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청주와 고추전 그리고 감자전을 즐겨주시고...ㅎㅎ
청주는 향도 좋고 맛도 좋고...
고추전은 정말 고추를 얋게 썰어 그 고추들로만 거기에
살짝 부침가루만 얹은듯...ㅎㅎ 맛 괜찮네...ㅎㅎ
사진을 보니 이름은 '행랑채'라는 곳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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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ㄱㄱ
우포늪에 도착해서 정말 600M정도 걸었나...ㅋㅋ
볼것도 없고 덥기는 덥고... 별로였다는..
우포늪은 정말 볼게 없었다는...ㅡ.ㅡ
뭥미... 희안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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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렇게 대실망하고 우린 밀양 표충사로...ㅎㅎ
가는 길에 미써이 CB 안테나에 걸린 검은 봉다리 땜에 한바탕 웃어주시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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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표충사 첨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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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절답게 크고 긴 나무들이 가득...ㅎㅎ
여름이 되어가니 나뭇잎들도 이쁜 연두빛이고...ㅎㅎ
다만 사찰치고는 관광객들이 무개념인듯 굉장히 시끌시끌;;;
우린 그앞에서 사진 찍고, 비석치기하고 그러고 놀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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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이곳에서 아주 멋지게 한숨 주무시는 분을 볼 수 있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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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뒤부터는 짜증짜증;;;
밥 먹는것부터 안맞드만 나중엔 밀양에서 양산까지 산만 넘어서
왔다는... 뭥미... 완전 피곤;;;
길도 대체 어디로 간건지 확실치는 않지만 왠지
뺑뺑돌아온듯... ㅡ.ㅡ 아 빡셔...

문수구장에서 다시 재집결 후 인사하고 해산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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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번개 결론은 마이 피곤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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