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구역 : 얼티메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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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액션 | 프랑스 | 100 분 | 개봉 2009.04.16 
감독 : 파트릭 알레산드렝 
출연 : 시릴 라파엘리, 데이비드 벨, 에로디 영, Frans Boyer...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공식사이트 : http://www.d13-u.co.kr/

보고, 즐기고, 감탄하라! 그들의 액션은 단 1초도 멈추지 않는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지만, 13구역은 여전히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 높은 장벽만큼 철저히 격리된 그곳에서는 인종이 다른 5개의 범죄 조직들이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3구역을 둘러싼 거대하고 비열한 음모를 꾸민다. 13구역을 지도 상에서 없애버리려는 은밀한 계획을 알아챈 정의로운 두 남자 ‘데미안’과 ‘레이토’,

 목표는 단 하나! ‘살아남기 위해선 24시간 내에 혼돈에 빠진 13구역을 구하라!’그들은 5개 조직과 의기투합, 다시 한번 정부 조직에 맞서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주어진 시간은 24시간! 13구역을 지키기 위한 두 남자의 액션 질주가 시작된다!

2009년 04월 17일 금요일
롯데시네마 울산 2관 저녁 9시 5분


오~~~ 분노의 질주가 차로 하는 액션이였다면 이건 정말이지 몸으로 하는 액션...
좋아 좋아~ ㅎㅎ
항상 액션하면 뭐 거의 총이나 기타 무기로 하는 액션이 대부분인데 ㅋ
어느때부터인가 몸으로 하는 액션 영화들이 제법 나온다는... ㅋ
이퀄리브리엄도 참 좋았는데 ㅋㅋㅋ 아무튼 이건 각설하고... ㅋ

프랑스 영화라는게 좀 특이하긴 하지만... ㅎㅎ
사실 프랑스 영화라고 하면 좀 그리 평범하진 않잖아... ㅋ
불어가 귓가에 전혀 어색하지 않던데?! ㅋ 그것만으로도 충분한듯... ㅎㅎ

일명 '야마카시'라고 하나; 그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고;
계단이나 벽등을 타고 뛰어내리고 그러는거... ㅎㅎ
그러한 것을 중심으로 해서 보여주는 액션 영화다... ㅋ


이게 2편이라고 하는데 난 전편을 보지 못한지라 차이점이나 뭐 그런건 모르겠고... ㅋ
약 1시간 40여분의 시간동안 정말 영화에서 눈을 뗄 수는 없더이다... ㅋ
줏대없는 대통령의 열쇠 꽂았다 뺏다가 좀 별로이긴 했지만 그외엔 대만족... ㅋ

간간히 던져주는 위트와 더불어 정말 몸으로 보여주는 액션...
역시 영화는 액션 영화지! ㅋㅋ
너무나도 가벼운 몸놀림으로 맘껏 뛰고 달리고 구르고 점프하고 하는 그들의 몸놀림...
예술이였음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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