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 + 똥집 + 알콜... = 턱 관절 이상 ㅋㅋ

|
오랫만에(?) 은영이랑 은미랑 조인... ㅋㅋ
이번 모임 장소는 병영... 나 태어나서 병영 첨 가바써... ㅡ.ㅡ;
살면서 그쪽으로 갈 일이 있어야지... ㅎㅎ
 
음 병영 시장에 '대구막창'
막창은 난 솔직히 얼마 안먹어봐서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고...
후식으로 나오는 칼국수가 인기인듯... ㅋㅋ
여기서 저녁 겸 반주(?) 하고... ㅋ

시내로 이동... 왠 술집에 애새끼들이 그리도 많은지 ㅋㅋ
결국  '고센야' 갔더니만.. 여기는 대체 뭐냐... ㅡ.ㅡ
홍합 짬뽕탕엔 홍합은 달랑 3개...
맛은 완전 걸죽한것이 달달한것이 ㅡ.ㅡ; 뭐임?!
맛없는 안주에 결국 소주 1병만 딱 하고 또 자리 이동..

'달감' ㅋㅋㅋㅋㅋ 여기서 똥집 시켜놓고 오십세주 달려... ㅋ
주문했더니만 밖에 가서 백세주 사와서 조제하시더라... ㅋㅋ
알바생은 가져다주면서 자기가 조제했다믄서 굉장히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ㅋㅋ
웃겼어... ㅋㅋ

오십세주 2개 비아뿌고.. 나중엔 맥주에 소주 부어서 달료 ㅋㅋㅋ
왜그런겨?! ㅋㅋ
이젠 새벽이 되도 아무도 집에 갈 생각을 안해 ㅋㅋㅋ

근데 요근래 난 왜 만날때마다 애들한테 까임을 당하는겨 ㅠ.ㅠ
나 완전 공공의 적 된거 같오;;; ㅎㄷㄷ
은영이한테 또 열라 까였을 뿐이고;;; 무슨 죄를 그리도 지었는지 ㅋㅋㅋ
완전 괘심죄에 걸린듯 ㅋㅋㅋ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