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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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액션 | 미국 | 106 분 | 개봉 2009.04.02 
감독 : 저스틴 린 
출연 : 빈 디젤(도미닉 토레토), 폴 워커(브라이언 오코너), 미쉘 로드리게즈(레티), 조다나 브류스터(미아 토레토)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공식사이트 : http://www.fastandfurious2009.kr/


2009년 액션의 시작! 본능으로 즐겨라!

범법자의 신분으로 경찰에게 쫓기는 도미닉(빈 디젤)은 사랑하는 여인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의
갑작스런 죽음을 접하고 복수를 위해 LA로 돌아온다. 한편 LA 최대 갱단의 두목을 쫓고 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범죄의 중심에 자신의 친구이기도 했던 레티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위장 잠입한 갱단 소굴에서 서로 만나게 된 도미닉과 브라이언. 서로 쫓고 쫓기는 경찰과 도망자의 관계이지만,
서로의 우정과 믿음에 이끌린 두 사람은, 여인과 친구의 복수를 위해 잠시 손을 잡기로 한다.
하지만, 적의 실체에 점점 다가갈수록 목숨을 건 위험한 액션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데…

2009년 04월 02일 저녁 9시 메가박스 울산
이 시리즈는 본적이 없었다 생각을 했는데; 보다보니 처음에 등장하는 동양인을 보는순간
케이블 티비에서 '도쿄 드리프티'인가 하는 편은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ㅋ

아~ 정말이지 오랫만에 제대로 된 액션 영화 한편 즐겼네...
미친듯이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차들... 일명 칼치기는 기본이오 ㅋ 멋지오!!!
본넷이 양쪽으로 솟아오르며 열리고 혹은 아예 투명으로 되어있고...
스타트할때 아주 앞바퀴는 들고 스타트를 하질 않나... ㅋ
더불어 한바퀴 도는건 그냥 기본 스킬이더이다 ㅋㅋ
별별 희안한 차들도 등장하고... 그냥 그런 차들 보는 즐거움만으로도 충분해 ㅋ

아~~~ 정말 멋진 액션 영화...
더불어 그게 자동차로 이루어지는 거라서 더 좋은듯... ㅋ
배경음악도 그렇고 장면들도 그렇고 심장을 쿵쾅쿵쾅거리게 만들어주는구나... ㅋ
 
말 그대로 신나고 재밌고 즐겁다... ㅋ
분노의 질주... 제목이랑 딱 어울리네... ㅎㅎ
1편 2편 그리고 도쿄편도 다 다운받아서 즐겨야겠다는... ㅎㅎ

간혹가다 툭 내뱉듯이 던지는 대사들은 큰웃음을 선사한다는.. ㅋ
맨 마지막 대사... ㅋㅋ '뇌를 많이 다쳤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다 ㅋㅋ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좋아할 것이고...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그냥 액션 영화로도 충분히 좋아할 수 있는 영화인듯...
아 즐거워 즐거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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