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배 부르고 좋네... ㅋ

오늘은 늦게 퇴근해서 집에 오니 아름이도 휴무날이라 있고... ㅋ
울 몽양 데리고 한참 노닐다가 엄마랑 아름이랑 나랑 셋이서 저녁을 먹기 위해
동네 뒷고기 집으로 이동~~~ ㅋㅋ

이집 고기도 참 괜찮고 좋아... 분위기가 좀 ㅋ 시끄럽고 선술집 같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긴 하지만 ㅋ
배 부르고 고기 먹고 된장에 밥 까지 먹고~
우린 마트로 이동~~~ ㅋㅋ

캔맥주와 병맥주 그리고 과자를 비롯해 이것저것 구입하고 ㅋ
즐거이 집으로 집으로~
오랫만에 세계 병맥주 즐겨봅시다 ㅋㅋ

그리고 베트남 여행을 다녀오신 엄마 친구분의 선물인 '다람쥐 커피'를
한잔 마신 후 이렇게 휴식중 쿄쿄...

여유롭고 참 좋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