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완도로 넘어가는 길에 중간에 벌교에 들러 꼬막을 먹기로 했지...
벌교 꼬막 맛집 검색을 하면 4-5군데로 좁혀 진다...
그중에 한곳인 '거시기 꼬막 식당'
꼬막 정식은 12000원...
거시기 정식도 있는데 15000원... 이 코스엔 피꼬막이 나온다고 하는데...
우린 먹을 생각도 못했지만 뭐 이미 낮에 다 팔려서 저녁엔 꼬막 정식밖에 안된다고 하더라는 ㅋㅋ
주문하고 앉아있으니 일단 삶은 꼬막부터 나온다...
그리고 곧 이어 꼬막전, 꼬막 꼬지가 나오고...
그후엔 은박지에 쌓여진 구운 꼬막... 쿄쿄...
삶은 꼬막은 삶았다기보다는 살짝 데친듯 탱탱하니 살아있는 듯한 신선함이 느껴지더라는 ㅋ
꼬막전은 정말이지 쵝오!!! 두손 번쩍!!! 완전 맛있었어... ㅋㅋ
꼬막 꼬지는 소스가 쬐끔 짠맛이였던듯... ㅋㅋ 하지만 소스와 꼬막의 조화는 굿!
구운 꼬막은 국물이 빠지질 않은 상태로 구워지다보니 짭짤한 맛이.. ㅋ
이렇게 4 종류의 꼬막을 다 먹어간다 싶을쯤...
여러가지 반찬들과 꼬막 무침이 나온다...
유후!!! 신나고 신나고...
역시나 여기서도 정식답게 다양한 반찬들... ㅎㅎ
반찬 종류 많기도 많다... ㅎ
그리고 꼬막 무침은 비벼 먹으라며 대접을 주신다...
여기에 여러 나물들을 함께 넣고 비벼먹는데 넣으시라며 김가루와 참기름을 준다...
신나게 밥 한공기 넣고... 꼬막 무침 넣고 김가루와 참기름을 듬뿍 넣고
비벼 한숟갈 입에 넣으니... ㅠ.ㅠ
천국이요!!!
아~ 정말이지 꼬막 정식... 잘~~~ 먹었다... ㅎㅎ
벌교 꼬막 맛집 검색을 하면 4-5군데로 좁혀 진다...
그중에 한곳인 '거시기 꼬막 식당'
꼬막 정식은 12000원...
거시기 정식도 있는데 15000원... 이 코스엔 피꼬막이 나온다고 하는데...
우린 먹을 생각도 못했지만 뭐 이미 낮에 다 팔려서 저녁엔 꼬막 정식밖에 안된다고 하더라는 ㅋㅋ
주문하고 앉아있으니 일단 삶은 꼬막부터 나온다...
그리고 곧 이어 꼬막전, 꼬막 꼬지가 나오고...
그후엔 은박지에 쌓여진 구운 꼬막... 쿄쿄...
삶은 꼬막은 삶았다기보다는 살짝 데친듯 탱탱하니 살아있는 듯한 신선함이 느껴지더라는 ㅋ
꼬막전은 정말이지 쵝오!!! 두손 번쩍!!! 완전 맛있었어... ㅋㅋ
꼬막 꼬지는 소스가 쬐끔 짠맛이였던듯... ㅋㅋ 하지만 소스와 꼬막의 조화는 굿!
구운 꼬막은 국물이 빠지질 않은 상태로 구워지다보니 짭짤한 맛이.. ㅋ
이렇게 4 종류의 꼬막을 다 먹어간다 싶을쯤...
여러가지 반찬들과 꼬막 무침이 나온다...
유후!!! 신나고 신나고...
역시나 여기서도 정식답게 다양한 반찬들... ㅎㅎ
반찬 종류 많기도 많다... ㅎ
그리고 꼬막 무침은 비벼 먹으라며 대접을 주신다...
여기에 여러 나물들을 함께 넣고 비벼먹는데 넣으시라며 김가루와 참기름을 준다...
신나게 밥 한공기 넣고... 꼬막 무침 넣고 김가루와 참기름을 듬뿍 넣고
비벼 한숟갈 입에 넣으니... ㅠ.ㅠ
천국이요!!!
아~ 정말이지 꼬막 정식... 잘~~~ 먹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