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드라마 셋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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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부르고 점심을 먹고 바로 이동~~~
'에덴의 동쪽' 촬영지로 쬐끔 유명해진(?) 순천 드라마 셋트장...
난 '사랑과 야망'의 촬영지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고새 '에덴의 동쪽' 촬영지가 되어버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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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70년대, 80년대 거리 이렇게 테마를 가지고 거리가 만들어져 있었고...
더불어 달동네까지 만들어져 있었다...
개인적으로 경성스캔들 때문에 '합천 드라마 셋트장'을 좋아라 하지만...
솔직히! 셋트장 규모나 셋트장 상태... 그리고 여러가지 면에서 비교하자면 순천이 좀 더 나은듯;;;
그래도 난 합천이 좋아!!! ㅋㅋ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ㅡ.ㅡ; 강지환에 대한 애정때문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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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를 반영하는 여러 글귀들이 나의 시선을 끌었고...
덕분에 한참 웃었다... ㅋ
이곳은 '에덴의 동쪽'에 나왔던 연탄 공장인듯; ㅋㅋ
그런데 저 현수막... ㅋㅋ 넘 우끼지 않어?! ㅋㅋ

시운이는 이 건물이 맘에 든다며 앞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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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보다 더 이쁜 곳을 찾아 찍으려 했는데 결국 ㅡ.ㅡ; 패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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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쿄... 참새구이...
메뉴 중에 저 참새구이;;; 정말 참새?! ㅋㅋㅋ

그리고 지나다가 발견한 건물... ㅋ
이 시대 건물에 '비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웃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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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맘에 든 점 중에 하나...
표지판이 잘 되어있었다...
이렇듯... ㅋ 이 사진의 주인공은 '달동네 가는 길' 이라는 저 표지판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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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은... '에덴의 동쪽' 드마라에 몇컷 나왔던...
버스 정류장 이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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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달동네로 가볼깝쇼! ㅋ
와! 근데 정말이지 이곳은... 살짝 오바하면 지금 사람이 산다고해도 믿겠더라;;;
굉장히 잘 만들어져 있었다...
물론 개념없는 관광객들이 온갖 벽에 낙서를 해놓은게 좀 거슬렸지만... ㅡ.ㅡ;
세계문화유산에도 낙서할 인간들이니 뭐 ㅡ.ㅡ; 오죽하겠느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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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대단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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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자전거마저도 범상치 않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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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간절곶에 있는 소망 우체통 색깔이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
우리나라 우체통이 예전에 저런 색이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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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왠지 이 길과 건물에 어울어지는것 같지 않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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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나다 발견한 문구... ㅋㅋㅋ
오랫만에 보는 '개조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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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장면에 나왔는지 알 수가 없었지만
표지판 덕분에 ㅋㅋ '에덴의 동쪽' 주인공 집인줄 알았던 그곳!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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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동네를 다 둘러보고 다시 아래로 내려왔지...
그러면서 또 발견된 문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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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거리를 다 돌아보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었나바... ㅋ
돌아다니다보니 또 발견된 '에덴의 동쪽' 주인공 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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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아 미안해 ㅠ.ㅠ
이렇게 빛이 많이 들어가서 사진이 찍혔을줄 몰랐어 ㅠ.ㅠ
시운이는 지금 빗자루질 설정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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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 주인공들이 어릴적 살던 곳이
'황지'였더랬지 ㅋㅋㅋ 그 흔적이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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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셋트장을 나오며 마지막으로 연탄 공장 앞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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