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떼빙 번개...

ㅎㅎ 시간 맞춰서 문수구장으로 ㄱㄱㄱ
문수구장은 진짜 오랫만이네...
사람들이  늦게 모이는지라 캔커피 한잔 하고
토킹을 하며 대기...ㅋ

30여분후 두 미써이 도착하고...
후니 도착하고...
ㅋㅋ 곧 대열 정비하고 얹혀타고 ㄱㄱㄱ

부.울 고속도로...
첨 달려본 느낌은...
도로 참 뻥 뚤렸다는거...
차가 별로 없다는거...
근데 별로 그렇게 시간단축도 느껴지지 넎고...
심심한 느낌...
휴게소는 참 깨끗하고 좋드라... ㅎㅎ

미써이랑 가믄서 이야기 나눈다고 정신없고..
미써이는 운전한다고 정신 없고...ㅋ

그렇게 달려 오랫만에 광안리 도착...
오랫만에 광안대교도 달려주고...
멋지네...ㅎㅎ
광안리...이런저런 추억들이 있는 곳이지 ㅎㅎ
주차하고 내려서 방파제쪽 계단으로 가서 대교 감상도
해주고... 후니랑 나랑은 회에 소주 한잔 생각 간절해지고...
ㅋㅋㅋㅋㅋㅋ우낀다...

잠시 그렇게 감상후 다시 차를 돌려 광안대교를 한번 더 달려주고
송정으로 ㄱㄱㄱ
송정이야 대학시절의 기억?! ㅋㅋ
오랫만에 밤바다를 바라보며 바닷바람 맞으니 좋긴한데 춥다...ㅋ
 
다들 배는 고파오고 닭 한마리 뜯자는 결론에 도달...
다시 울산으로 ㄱㄱ 중간에 오짜붕님은 먼저 가시고...
미써이가 한약을 먹는다는 이야기에...
우린 문수구장 도착후 울대 앞 분식집으로 이동해서
야식을 즐겼다...ㅋ즐겁네...ㅎㅎㅎ

집에 오니 이 시간이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