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클사 야간 떼빙 벙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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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울 몽양  밥도 사고, dmb 안테나도 설치할겸 일찍 나섰지 ㅋㅋ
동천에 도착하니 앙마 차만 있고 사람이 엄네 ㅋㅋ
문짝 고무 뜯고 있으니 나타나네..ㅋㅋㅋ

안테나는 대충 걸쳐놓고 앙마랑 성호랑 앞뒤 좌석 자리잡고
'아내의 유혹' 감상ㅋㅋㅋ
역시 복수는 재미써ㅋㅋㅋ

그러고 있으니 오짜붕님이랑 즐레 오시고 곧 은둥이와
미써이도 나타나고...

우왕 근데 왠 바람이 글케나 불던지 ㅡ.ㅡ
춥드라.......
그래서 마우나는 포기하고 간절곶이냐 일산지냐를 두고
쇼부를 봤지 ㅋㅋㅋ
결론은 일산지 ㅋㅋㅋ

대열 정비하고 아산로 타고 ㄱㄱㄱ
갑자기 뒤에 진포오빠 나타나고...
안전하게 일산지 도착...
'마굿간'에 도착해서 음료 한잔씩들 하면서 수다수다..
일산지서 개미오빠랑 시경이 오빠 합류!

이런저런 얘기들로 즐겁고...
미써이는 집중포화 맞고 ㅋㅋㅋ
그와중에 내일은 개미오빠 댕기풀이 하는 날이 되고
ㅎㅎㅎ 이렇듯 갑작스런 모임의 연속...
낯설지 않은데...ㅋㅋㅋ

11시가 되어가는 시각에 일산지에서 해산!
대열 맞춰서 잘 오다가  난 딴길로 샛고...
네비 테스트 하면서 돌아돌아 집으로 와따는...ㅋㅋ

요흐름대로 몰아쳐 봅시다 ㅎㅎ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