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룬... 당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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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도 주룩주룩 오고 그렇길래 오늘은 사무실 일찍 마치겠거니...
혼자 생각을 했더랬다...(언제는 니가 늦게 마쳤냐?!)
그래서 pmp도 안가져오고 노트북도 켜놓고 오고... ㅡ.ㅡ;
그랬는데;;;;;;;;;;;;;;;;

점심 먹으면서 아부지 말씀... "오늘 니가 문 닫아라..."
ㅎㄷㄷㄷ 그런건 좀 미리미리 좀 말해주던가!!!
그럴줄 알았으면 pmp라도 가꼬와서 미드라도 보고 놀지!!!
이 긴긴 시간을 나더러 뭐 하라고 ㅠ.ㅠ

우왕~ 할꺼 다하고 놀아제껴도 3시밖에 안되따...
3시간여동안 뭐하고 놀지... ㅡ.ㅡ;;;

아~ 아름이한테 옮은 코감기땜에 콧물은 질질 흐르고 ㅡ.ㅡ;
코맹맹이 소리 땜에 전화받는것도 짜증나고...
힘들다...
언능 누군가에게 옮겨야게따 ㅡ.ㅡ;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