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 X5 VANT 60G
모양과 자세한 스펙은 사진 파일 참조!
세차 하다가 세차장에서 pmp를 잃어버리질 않나 ㅎ;
아 정말이지 만족하고 쓰던 X2를 그렇게 너무나도 허무하게 잃어버리고;;;
월말에 여행도 여행이지만 기본적으로 네비가 없인 돌아댕기지를 않는지라...
바로 구입... ㅡ.ㅡ;
사실 실질적으로 훔쳐간놈이 고장이 나서 A/S를 받지 않는 이상 찾는다는건 불가능하기에
일찌감치 찾는다는 생각은 버렸다...
빌립에서 이번에 나온 S5와 한참 견주어보고 비교를 해가면서
나에게 어느것이 더 필요할지를 따져보았지...
S5는 아직 정식 판매도 되지 않은 따끈따근한 최신 기종...
하지만 PMP라기보단 작은 컴퓨터다... MID
OS도 윈도 XP가 돌아가니... ㅎㅎ
GPS는 내장되어 있지만 이 경우엔 별도의 네비 프로그램을 구입을 하든
어둠의 경로를 통하든 아무튼 구해서 설치후 사용해야한다...
다른 부분이야 뭐 비교를 할 수가 없지...
X5는 출시된지 약 1년여 정도 된 제품...
네비는 아이나비...
그외 무선 인터넷 기능을 지원하고...
웹 브라우져 기능을 빼곤 별 틀린게 없다... ㅡ.ㅡ; 난 X2로도 충분하단 말이야;;; ㅎㄷㄷ
S5와는 뭐 아예 OS자체가 틀리기도 하고 단순 비교는 힘들다...
그리고 더불어 내가 X5로 마음을 굳힌 이유는...
S5의 경우엔 옵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부분들이 꽤 있다는 것이지...
현재로 상황을 봐선 하나의 컴퓨터로 인식을 하기에 데이터 케이블도 추가 구매해야하고...
네비도 '루센'을 공동구매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도 결국 구매해야하는 부분이고...
추가 비용이 부담스럽다... 기계 자체만으로도 부담스러운데... 추가 비용까지...
아무튼! 난 질렀고... ㅡ.ㅡ;
빠르면 내일... 늦어도 모레까지는 택배가 올 것이고... ㅡ.ㅡ;
즐겨주면 되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