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꼴이 엉망이라 아침 일찍 움직여 세차장에서 세차 세차...
깔끔하게 세차 마무리 하고 모임 장소로 이동하려 하는데
미써이가 "언니... 네비는 어디갔어요?" 난 아무렇지도 않게... "가방에 있어..."
그러고나서 가방을 휙 보는데 ㅡ.ㅡ; 네비가 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간 당황...
차 밑과 트렁크 뒷좌석 다 뒤져봐도 없다... 뭐지... 젠장...
세차 하는 동안 옆에서 세차 하면서 힐끗힐끗 눈치 보던 넘이 하나 있더니
그넘이 쎄벼간듯...
두구두구두구두구!
누런색 황토빛갈의 스타렉스!
옆짝에 심하게 상처 난 스타렉스!
공개 수배합니다... ㅡ.ㅡ
세차장 아저씨한테 얘기를 드리지 아저씨도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이 좀 이상하고
아침에 세차장에서 사고를 내서 기억 하고 있다믄서...
행동 이상하드람서 그러시네 푸헐...
뭐 사실상 그렇게 잃어버린건 찾기도 힘들뿐더라... ㅎ
그래서 걍 마음을 접었지 아예..
빌립 홈페이지에 도난분실 등록은 해놨긴 하지만 ㅡㅡ;
동천으로 이동해서 모인분들과 인사 나누고...
새로운 신입 막둥이 분이 오셨네... ㅎㅎ 21살 이시란다... 좋~~~겠다...
나는 그나이에 뭐했노... ㅠ.ㅠ
네비 잃어버린 얘기를 비롯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혹시나
더 오실 회원분들을 기다리다가 12시 되기전에 대열 맞춰서
우린 조촐하게 떼빙하며 경주로 고고~~~~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정말이지 봄날이네... ㅎㅎ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경주로 가던 중에 '석거돈'이라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맛나게 하고...
난 차 정비 얘기해놓은게 있어서 다시 울산으로 중간에 빠졌지...
차 정비하고 다시 감포로 넘어가려 했으나 시간이 어정쩡해질 것 같아서
난 그냥 그대로 포기...
나중에 울산에 넘어오면 합류할까 했는데 결국 그것도 포기... 푸헐...
3월인데 그동안 날씨가 덜 풀려서 그런지 쬐끔 조촐한 정모가 되긴 했지만
이제부터 분위기 끌어올려야 하는 것이니... ㅋ
깔끔하게 세차 마무리 하고 모임 장소로 이동하려 하는데
미써이가 "언니... 네비는 어디갔어요?" 난 아무렇지도 않게... "가방에 있어..."
그러고나서 가방을 휙 보는데 ㅡ.ㅡ; 네비가 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간 당황...
차 밑과 트렁크 뒷좌석 다 뒤져봐도 없다... 뭐지... 젠장...
세차 하는 동안 옆에서 세차 하면서 힐끗힐끗 눈치 보던 넘이 하나 있더니
그넘이 쎄벼간듯...
두구두구두구두구!
누런색 황토빛갈의 스타렉스!
옆짝에 심하게 상처 난 스타렉스!
공개 수배합니다... ㅡ.ㅡ
세차장 아저씨한테 얘기를 드리지 아저씨도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이 좀 이상하고
아침에 세차장에서 사고를 내서 기억 하고 있다믄서...
행동 이상하드람서 그러시네 푸헐...
뭐 사실상 그렇게 잃어버린건 찾기도 힘들뿐더라... ㅎ
그래서 걍 마음을 접었지 아예..
빌립 홈페이지에 도난분실 등록은 해놨긴 하지만 ㅡㅡ;
동천으로 이동해서 모인분들과 인사 나누고...
새로운 신입 막둥이 분이 오셨네... ㅎㅎ 21살 이시란다... 좋~~~겠다...
나는 그나이에 뭐했노... ㅠ.ㅠ
네비 잃어버린 얘기를 비롯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혹시나
더 오실 회원분들을 기다리다가 12시 되기전에 대열 맞춰서
우린 조촐하게 떼빙하며 경주로 고고~~~~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정말이지 봄날이네... ㅎㅎ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경주로 가던 중에 '석거돈'이라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맛나게 하고...
난 차 정비 얘기해놓은게 있어서 다시 울산으로 중간에 빠졌지...
차 정비하고 다시 감포로 넘어가려 했으나 시간이 어정쩡해질 것 같아서
난 그냥 그대로 포기...
나중에 울산에 넘어오면 합류할까 했는데 결국 그것도 포기... 푸헐...
3월인데 그동안 날씨가 덜 풀려서 그런지 쬐끔 조촐한 정모가 되긴 했지만
이제부터 분위기 끌어올려야 하는 것이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