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컴텨 부품들도 도착했고 조립도 해야하고 프로그램도 깔아야하고해서
자중하고 오늘은 안가야지 하고 있었다는...
그런데 미써이 카메라 받으러 왔다가 이래저래 통화하는 모냥새를 보니
왠지 가야할듯 하더라는 ㅡ.ㅡ;;;
결국 집에 컴텨 윈도우까지 깔린거 확인하고 끄고 머리 감고 바로 삼산으로 고고씽...
미선이, 쏠오빠, 지롱이, 은둥이, 앙마, 개미님, 정석이, 미쏘이, 종현이 더 있었나... 몰라 패스... ㅋㅋ
일인당 9900원짜리를 안주삼아 막 달려...
은둥이는 진짜 쏠오빠 여명808 준비해오고 뭥미 ㅋㅋ
좋은데이와 참이슬로 달려주시고...
2차는 초코레뜨였던가... 암튼 개미 행님을 꽂히게 만든 서빙하는 알바가 있던 곳에서 또 달려...
그뒤에도 자리 옮겨서 맥주로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푸헐... 뭥미..
뭐 그런거 아니게씀까 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