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여행을 다녀왔지~

원래는 창녕 우포늪을 갔다가 저녁에 김해 연지공원을 가서
야경과 분수쇼를 보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그것보단 김해내에서 움직이는게
나을듯해서 코스를 바꿨지~ ㅋ

오전 11시에 시청 앞에서 미선이랑 만나서 일단 문수구장에 미선이 차는 주차하고
내차로 움직였다~

김해 시내 참 작다는 생각이 드네... ㅎ
계속 같은 도로를 돌고 돌고 ^^; 관광지(?)가 오밀조밀하게 모여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

수로왕릉, 수로왕비릉, 봉황동 유적, 은하사, 김해천문대, 연지공원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ㅎ

내 표정이 이날의 일정을 말해준다 ㅋㅋㅋ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많은 것을 봤네... 훗...
연지공원에서 본 분수쇼도 멋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