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를 위해 두부 요리 음식점으로 이동~
식당 주인 아저씨의 투철한 음식물 쓰레기 제로 정신!!!
절대 음식을 남기면 안된다시며; 강조 또 강조... 맞는 말씀이시죠... ㅎㅎ
나물과 고추장 그리고 참기름에 밥을 쓰삭쓰삭 비벼서
두부 뭐였죠; 암튼 두부 찌개라해야하나; 암튼 ㅋ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나중에 더블클릭 흑혜성님의 커피 서비스까지 받았네요 ^^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김해 운동장으로 이동을 하는데;
다들 대열 맞춰서 이동을 하시는데 우회전 후 유턴해서 돌아오실 계획이였던듯한데;
얼떨결에 선두 되어버린 치로... 사고쳤네요..
불법 좌회전 ㅋㅋㅋ;;; 결국 다 불법 좌회전...
울산에서 놀던 버릇이 그만 김해까지 가서도;;; 죄송합니다 꾸벅...
김해운동장에 다시 집결해서 '천원장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안쓰시는 물건을 내놓으시고 천원에 거래를 하시더라구요~
좋은 아이디어인듯 했습니다... 저희도 언제 한번? ㅋ
이래저래 서로의 차도 구경하고~ 수다도 떨면서... 그렇게 한참을 김해 운동장에서 대기했습니다...
그전에 식사가 끝난 후 개미 "오빠"께서 김해로 날라오신다하여 울클사 회원들은
계속 기다리면서 포터 차량 소리만 나면 고개를 돌리는 행동을 ㅋㅋ
곧이어 멋지게 등장하신 개미 "오빠" ㅋㅋ
이제 서로 모인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드랬죠~ ㅋ
눈치없는 위험한여자님.. 더블클릭 회원님들 사진 찍으실때는 멍 때리고 계시다가...
함께 찍을 타이밍에서야 카메라, 삼각대, 리모컨 챙기시는 센스... ㅋ
미리 좀 챙기시죠~ ㅋㅋ
서로 모여모여 사진을 찍고 조인 벙개를 기념했습니다 ㅎㅎ
아~ 이제 떼빙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ㅎㅎ
대체 어떻게 저 많은 차량들을 조율하실까 했는데.. 잘 하시더라구요 ^^
중간에 먼저 가신 분들이 계셔서 약 25대 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첨에 대열은 하다보니 뭐 어디로 간지 모르겠고 ㅋㅋ 대충 눈치껏 다들 끼어들고 하면서
부산 삼락체육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도로를 달리는 옆에 차에서~ "뭔가??" 하면서 관심있게 지켜보시더라구요
괜히 어깨에 힘 함 주고... ㅋㅋ
삼락체육공원에 도착하여 길가에 차량 쭉~ 줄 맞춰서 주차하고 바람을 맞으며
잠시 또 방황했습니다 ㅋㅋ
그러다 더블클릭 지역장님이신 흑혜성님께서 음료와 과자를 사오셔서
돗자리 깔고 앉아 냠냠 맛나게 먹었다지요... ㅋ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서서히 저녁 시간도 되어가고 울산으로 이동해야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더블클릭 경상지역 회원님들과 울산클릭사랑 회원님들간의 마지막 인사를 함 하고 12월에 다시 한번
조인 모임을 가졌으면 하는 약속을 하면서 해산했습니다 ^^
울클사 회원분들은 다시 대열 맞춰서 고속도로를 달려달려~
다들 졸음이란 녀석과 싸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반엔 한참 씨비도 시끌시끌하더니만 나중엔 다들 침묵 ㅋㅋ
졸리다는 이야기만 함씩 하시곤 또 침묵 ㅋㅋ
울산 거의 다 와서 톨게이트 지나자마자 바로 갓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기지개 한번 펴고 잠 좀 깼습니다 ㅎㅎ
그리고 '가드'라는 떼빙의 한 방법을 연습도 했구요~ ㅋ
발전하는 울.클.사 ㅋ
울산 도착 후 개미님 가게에 도착하야 오겹살을 신나게 먹으면서
송년회 계획과 조인 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나눈 후 해산하였습니다.
같은 클릭이라는 차종을 타는 오너로써 많은 경상 지역 회원님들과 만나뵐 수 있어서 정말이지
좋았구요~ 너무 많은 클리기들이 모인 그런 광경을 첨 봐서 놀라웠구요 ㅎㅎ
12월중에 다시 한번 더블클릭 회원님들과의 시간을 가지고 좀 더 가까워지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
울클사 회원님들도 장거리 주행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회원님들께 고마워하고 감사해하는거 알고 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