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쿄~ 비 온다고 그러더니 다행스럽게도 비는 안왔네! ^^
동천으로 향하는 길에 경이님 전화받고 경이님 픽업 완료하고 동천으로 고고~
주차장에 들어섰는데 순간 차가 없길래 '헉...' 한번 해주고 사람들이 없나 싶었는데
좀 더 들어가니 클리기들이 쭈~~~욱 서있네... ㅎ
앙마, 은둥이, 미선이, 개미님, 5짜붕님, 술마심개, 경이님, 엑스맨님, 햇님지기님, 싸가지탑님,
구름속사탕님, 쏠님, 지롱이님, 노사장님 그리고 나까지..
많이 참석해주셨네 ^^;;
동천에 모여서 잠시 대기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하다가 세차장으로 이동!
허걱... 차 없네... 완전 조용하네!!! ㅎㅎ 좋구로!!!
차들 순서대로 쭉 집어넣고 세차를 하는데 난 물은 자동으로 뿌려준다는 곳으로 이동 ㅋㅋ
2천원 집어 넣고 버튼만 누르니까 자동으로 물로 다 쏴준다 ㅋㅋ
다 쏴준 후 거품 누른 후 열심히 솔질 하고!
그리고 다시 버튼 누르면 물이 자동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앞으로 거기만 가야지 ㅋㅋ 시간이 남드라 남어... ㅎㅎ
다른 차들이 없는지라 순식간에 10대가 넘는 차들의 세차는 끝이 나고~
시간도 이르고 그냥 헤어지긴 아쉽고... 그래서 선택한 곳은 오랫만에 일산지!
안전운행을 약속하며 ㅋ 떼빙으로 일산지로 고고!
가는 중에 내차는 주유등에 불 들어오고 ㅡ.ㅡ
뭐 그래도 정속주행하니까 괜찮겠지 싶어서 계속 고고... ㅎ
일산지 도착해서 자리 잡고 복티랑 다른 음료들 시켜서 마시고~
다들 따로따로 이야기 나누느라 정신없고..
그렇게 한참을 다들 따로 이야기 나누시다가... ㅋㅋ
거의 막판에 서로 소개 한판하고~ 그러다 내일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해산...
사람들이 워낙 많으이 정신도 없고 ㅋㅋ 단체로 이야기 나누는 것도 힘들고... ㅋ
하지만 다시 분위기는 올라가는 것 같고~ ㅎㅎ 좋으네~ ㅎㅎ
차량 막 치고 나가는데... 탄내가 탄내가... ㅡ.ㅡ
난 기름 없어서 완전 정속주행 ㅠ.ㅠ 안타깝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