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목적지였던 보경사는 이런저런 이유상 포기하고~
우리의 목적지는 '호미곶'이 되었다~
동천에서 모여서 출발을 하는데~ 오늘은 역시나 생각했던대로 참석인원이 적네...
경이님, 앙마, 미선이, 후니훈님 가족 그리고 나...
이렇게 차량 5대로 출발~
조심조심 운전해서 가던 길에... 배가 고픈 나머지...
지중해에 들러서... 스파게티로 점심을 해결~
캬~ 지중해...
야외는 처음 앉아봤는데 풍경 완전 멋지네~
오늘따라 바다색은 왜그리도 이쁜지...
구경하면서~ 바닷바람도 쐬면서 그렇게 맛있게 냠냠...
근데 사실 음식맛은 별로... ㅡ.ㅡ
아무튼 거기서 은둥이와 용용이가 합류하고~
총 차량 7대... 우린 계속해서 호미곶으로 고고~
가는 길에 개미님 전화오셔서 호미곶으로 바로 오시기로 하고 고고씽~
호미곶... 이젠 별 감흥이 없어... ㅎ
자주 간건 아니지만 그렇게 자주 갈 만큼의 매리트는 없는듯...
간절곶이야 커피 마시러도 가고 그러니까 뭐 ㅎ
음료수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면서
그렇게 잠시 바람을 쐰 후 울산가서 세차하기로 또 결정을 하고 수다 떨면서 시간을 보내었지...
울산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후니훈님은 따로 먼저 가시고
우린 다시 차량 7대로 고고~
애기가 있던 후니훈님 차량이 없어져서 그런지... 와그리들 와일드하게 가시는지;;;
깜딱 놀랬네... 너무 오랫만에 떼빙이라 그런가..
그래도 거의 정자 바다 넘어서 울산 거의 다 왔다 싶어서 이제 세차하러 어디갈까
하면 되는 찰라 ㅡ.ㅡ
터널을 넘자마자 앞에서 완전 급브레이크를 잡는데...
'어... 이거 박겠는데...'라는 생각과 함께 나도 완전 급브레이크;;;
하지만 곧이어서 뒤에 들리는 소리들...
끼~~~익.... 쾅....
소리에 놀래서 뒤를 보니 난리났다;;;; 사고다...
미써이 차는 은둥이가 박고... 은둥이차는 경이님이 박고...
3중 추돌;;;
경이님 차는 앞이 너무 많이 부셔졌고;;;
은둥이는 앞,뒤로... ㅡ.ㅡ 거기다 시동도 안걸린다...
다들 일단 비상등 키고 서있다가 차들이 많이 밀리길래 앞차들은 일단 옆으로 빼놓고
다시 모여서 보험 부르고... 그렇게 서있었다...
지나가는 차들 ㅡ.ㅡ 어찌나 열심히들 구경들을 하는지... 쩝;;;
내리막길이라서 제동이 아무래도 힘들었던듯...
에휴... 그렇게 은둥이랑 미선이 차는 같은 공업사에 맡기기로 하고 앙마랑 세명이서 움직이고...
나는 경이님이 집근처에 공업에서 맡기신데서 같이 가고~
용용이는 따로 집에 가고~ 개미님은 그전에 일이 있으셔서 먼저 가셨고;;;
3중 추돌도 큰사고지만 그래도 떼빙중이였는데 다른 차들까지 밀리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고밖에
할수 없다...
훔... 다들 몸이 괜찮으셔야 할텐데...
내일 되어봐야 알겠지...
다들 몸 괜찮으시길;;;
우리의 목적지는 '호미곶'이 되었다~
동천에서 모여서 출발을 하는데~ 오늘은 역시나 생각했던대로 참석인원이 적네...
경이님, 앙마, 미선이, 후니훈님 가족 그리고 나...
이렇게 차량 5대로 출발~
조심조심 운전해서 가던 길에... 배가 고픈 나머지...
지중해에 들러서... 스파게티로 점심을 해결~
캬~ 지중해...
야외는 처음 앉아봤는데 풍경 완전 멋지네~
오늘따라 바다색은 왜그리도 이쁜지...
구경하면서~ 바닷바람도 쐬면서 그렇게 맛있게 냠냠...
근데 사실 음식맛은 별로... ㅡ.ㅡ
아무튼 거기서 은둥이와 용용이가 합류하고~
총 차량 7대... 우린 계속해서 호미곶으로 고고~
가는 길에 개미님 전화오셔서 호미곶으로 바로 오시기로 하고 고고씽~
호미곶... 이젠 별 감흥이 없어... ㅎ
자주 간건 아니지만 그렇게 자주 갈 만큼의 매리트는 없는듯...
간절곶이야 커피 마시러도 가고 그러니까 뭐 ㅎ
음료수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면서
그렇게 잠시 바람을 쐰 후 울산가서 세차하기로 또 결정을 하고 수다 떨면서 시간을 보내었지...
울산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후니훈님은 따로 먼저 가시고
우린 다시 차량 7대로 고고~
애기가 있던 후니훈님 차량이 없어져서 그런지... 와그리들 와일드하게 가시는지;;;
깜딱 놀랬네... 너무 오랫만에 떼빙이라 그런가..
그래도 거의 정자 바다 넘어서 울산 거의 다 왔다 싶어서 이제 세차하러 어디갈까
하면 되는 찰라 ㅡ.ㅡ
터널을 넘자마자 앞에서 완전 급브레이크를 잡는데...
'어... 이거 박겠는데...'라는 생각과 함께 나도 완전 급브레이크;;;
하지만 곧이어서 뒤에 들리는 소리들...
끼~~~익.... 쾅....
소리에 놀래서 뒤를 보니 난리났다;;;; 사고다...
미써이 차는 은둥이가 박고... 은둥이차는 경이님이 박고...
3중 추돌;;;
경이님 차는 앞이 너무 많이 부셔졌고;;;
은둥이는 앞,뒤로... ㅡ.ㅡ 거기다 시동도 안걸린다...
다들 일단 비상등 키고 서있다가 차들이 많이 밀리길래 앞차들은 일단 옆으로 빼놓고
다시 모여서 보험 부르고... 그렇게 서있었다...
지나가는 차들 ㅡ.ㅡ 어찌나 열심히들 구경들을 하는지... 쩝;;;
내리막길이라서 제동이 아무래도 힘들었던듯...
에휴... 그렇게 은둥이랑 미선이 차는 같은 공업사에 맡기기로 하고 앙마랑 세명이서 움직이고...
나는 경이님이 집근처에 공업에서 맡기신데서 같이 가고~
용용이는 따로 집에 가고~ 개미님은 그전에 일이 있으셔서 먼저 가셨고;;;
3중 추돌도 큰사고지만 그래도 떼빙중이였는데 다른 차들까지 밀리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고밖에
할수 없다...
훔... 다들 몸이 괜찮으셔야 할텐데...
내일 되어봐야 알겠지...
다들 몸 괜찮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