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떼빙... 그리고 간절곶... ㅎ
오셔서 인사하시고 가신 분들...
노사장님, 로즈마리, 지롱이, SSOL님
함께 떼빙하고 간절곶에서 이바구 나누신 분들...
100.9님, 앙마, 은둥이, 피오나공쥬, 경이님, 술마심개, 용용이, 5짜붕님, 햇님지기님 그리고 나...
적어놓고나니 오늘도 사람들이 많았네~ ㅎㅎ
난 그냥 요근래 운영진이 번개에 소홀했던듯해서 다시 원래대로 1주일에 1회이상의 번개를
진행하고자하는 마음에 오늘 번개를 친거였는데... ㅋㅋ
다들 얼굴 비추시고~ 강등, 강퇴 얘기 하시면서 ㅋㅋ
에이~ 이제 당분간 회원 정리 없다니까 그러세요! ㅋㅋ
문수구장에서 모여서 횐님들 스티커 구입하실분들은 하시고~
오랫만에 얼굴 뵌분들 인사나누고~ ㅎㅎ
언능 대열 맞춰서 간절곶으로 고고씽~
캬~ 얼마만에 오는 간절곶이샤... ㅋ
좋으네~ 바닷바람도 좋고~ 바다냄새도 좋고~ ㅋㅋ
간절곶 카페에서 토스트와 라면 그리고 음료수 한잔하면서 이바구....
한동안 일주일에 2-3번 보던 사람들이 한달에 2-3번 보게 되니까 여전히 어색 ㅋㅋ
다시 일주일에 한번씩 자주 보다보면 다시 좋아질껴 ㅋㅋ
한분 두분 계속 오시고 그러다보이 인원은 늘어나고...
9시 좀 넘어서 해산하기는 좀 이르고 해서 진하해수욕장으로 고고~ ㅎ
모래사장에 앉아서 통닭 먹기 진짜 오랫만인듯 ㅋㅋ
콜라, 사이다와 함께 먹는 통닭... ㅋㅋ 근데 좀 느끼하더라!
번개가 꼭 뭐 특별한게 있어야만 번개인가...
그렇게 같은 것을 공유하는 것이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얼굴도 보고 그러는거지... ㅎ
이제 계속 일주일에 1회 이상 달려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