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일찍 잠에서 깨는건지... ㅎㅎ
8시도 되기전에 다 일어나선 ㅋㅋ 일어나자마자 던진 말...
"연경아 짜파게티 끓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먹고 담날 짜파게티로 속 달래주는 ㅋㅋ
그렇게 티비 보면서 또 우린 짜파게티 먹어주고~
바닥에 드러눕기도 하고 하면서 집에 갈 준비도 하고~ ㅎㅎ
올림픽을 또 즐겨줬지... ㅋㅋ
미리 짐 싸고... 설거지도 하고~ 샤워도 하고 하면서 박태환의 경기를 기다렸다는 ㅋㅋ
유후! 캬~ 그 긴장감... ㅎㅎ
약4분여의 시간이 어찌나 길던지... ㅋㅋ
경기 끝나는 그 순간 다들 또 샤우팅 ㅋㅋ
기분 좋게 우린 이제 숙소를 벗어나서 울산으로 고고씽 했지...
밤에 오는지라 즐기지 못했던 지리산 풍경도 구경하면서~
그렇게 국도를 지나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뒷좌석에서 멍 때리고 계신 2분... ㅋ
그냥 주무시라고 했더니 주무시지도 않고 계속 멍 때리시더니 어느 순간부터 수다 삼매경... ㅎㅎ
효리씨의 3집 앨점을 들으며 또 효리양에 대해 칭찬 좀 해주고~ ㅋ
계속 수다 떨면서 그렇게 오다가 고속도로 잘못 빠져서 ㅡ.ㅡ 통영 갈뻔 했다는 ㅋㅋㅋ
다시 국도로 돌아 고속도로 올리기까지 잠시 싸해진 분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다 그런거지뭐! ㅋㅋ
잠시 휴게소 들러서 시원한 커피 한잔씩 마시고 클리기에 기름도 좀 넣어주고
다시 신나게 울산으로 고고~
가깝네 울산! ㅋㅋ 그리고 지리산! ㅋㅋ
아침에 먹은 짜파게티가 다 꺼진 모냥인지 울산 오니까 배가 고프네 ㅋㅋ
그래서 시장에 들러 분식점에서 분식들로 끼니 해결하고 우리의 2박 3일은 끝이 났다네~ ㅎㅎ
좋은 공기도 많이 마시고~ 맑은 계곡물도 구경하고~ 몸을 담궈보기도 하고~ ㅎㅎ
에어컨이 필요없는 그런 환경속의 숙소에서 즐겁게 잘 보낸 2박 3일의 휴가...
8시도 되기전에 다 일어나선 ㅋㅋ 일어나자마자 던진 말...
"연경아 짜파게티 끓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먹고 담날 짜파게티로 속 달래주는 ㅋㅋ
그렇게 티비 보면서 또 우린 짜파게티 먹어주고~
바닥에 드러눕기도 하고 하면서 집에 갈 준비도 하고~ ㅎㅎ
올림픽을 또 즐겨줬지... ㅋㅋ
미리 짐 싸고... 설거지도 하고~ 샤워도 하고 하면서 박태환의 경기를 기다렸다는 ㅋㅋ
유후! 캬~ 그 긴장감... ㅎㅎ
약4분여의 시간이 어찌나 길던지... ㅋㅋ
경기 끝나는 그 순간 다들 또 샤우팅 ㅋㅋ
기분 좋게 우린 이제 숙소를 벗어나서 울산으로 고고씽 했지...
밤에 오는지라 즐기지 못했던 지리산 풍경도 구경하면서~
그렇게 국도를 지나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뒷좌석에서 멍 때리고 계신 2분... ㅋ
그냥 주무시라고 했더니 주무시지도 않고 계속 멍 때리시더니 어느 순간부터 수다 삼매경... ㅎㅎ
효리씨의 3집 앨점을 들으며 또 효리양에 대해 칭찬 좀 해주고~ ㅋ
계속 수다 떨면서 그렇게 오다가 고속도로 잘못 빠져서 ㅡ.ㅡ 통영 갈뻔 했다는 ㅋㅋㅋ
다시 국도로 돌아 고속도로 올리기까지 잠시 싸해진 분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다 그런거지뭐! ㅋㅋ
잠시 휴게소 들러서 시원한 커피 한잔씩 마시고 클리기에 기름도 좀 넣어주고
다시 신나게 울산으로 고고~
가깝네 울산! ㅋㅋ 그리고 지리산! ㅋㅋ
아침에 먹은 짜파게티가 다 꺼진 모냥인지 울산 오니까 배가 고프네 ㅋㅋ
그래서 시장에 들러 분식점에서 분식들로 끼니 해결하고 우리의 2박 3일은 끝이 났다네~ ㅎㅎ
좋은 공기도 많이 마시고~ 맑은 계곡물도 구경하고~ 몸을 담궈보기도 하고~ ㅎㅎ
에어컨이 필요없는 그런 환경속의 숙소에서 즐겁게 잘 보낸 2박 3일의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