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떠있을때 헤어지면 어색하다는... ㅎㅎ
사무실 퇴근하고 상실진영 가게 들러서 잠시 사진 파일 이멜로 쏘고...
심심하다고 쪽지 보내는 민폐호붕이도 불러서 셋이서 영화 '3놈' 을 보기로 했지...
영화 예매하고나니 시간이 남아돌아서 민폐호붕이한테 쏘라고 협박해서
맥도나르도 가서 7,8,9번 셋트 얻어먹고 ㅋㅋ
수다 떨다가..
메가박스에서 영화 '3놈' 한편 땡겨주고...
해가 중천에 떠있는 밝은 낮에 해산했음.. ㅋㅋ
아코~ 오늘 하루도 일케 가는군요...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