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 또다시 새로운 한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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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휴가를 마치고 집에 와서 오후까지 티비 보고~
울 몽양 데리고 놀다가 어느 순간 잠들어서 야밤에 한번 깨고...
다시 눈 뜨니 아침이로고...

아침에 일어나니 왠 전화와 문자들은 그리도 와있는겐지 ㅡ.ㅡ
아 몰라~ 연락을 주려거든 좀 빨리 주던가...
7시 약속이라면서 5시 넘어서 문자 와있으면 어쩌라는겐지...
자고있었기에 어차피 못움직였을테지만... 쩝...

그래도 편안하게 집에서 자서 그런거 뻐근하던 목, 다리는 다 풀렸네...
하지만 안죽을라고 버텨서 힘 준다고 그런가 양 팔뚝은 여전히 뻐근하다...

이번주도 여차저차 하다보면 금요일이 될테고...
난 또 금, 토, 일 지리산으로 간다... ㅎㅎ
유후!
지리산은 첨 가보는데 괜히 기대되네 ㅋㅋ

사무실 며칠 비운 사이에 일 많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크게 할 일은 없어서
다행스럽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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