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컴퓨터 도착해서 부품 하나하나 다 꺼내서 ㅡ.ㅡ
열심히 조립... 메인보드 참 간단하이 잘 나온다고 감탄사 연발...
거기까진 좋았다~ 조립 대충 끝내놓고 닭 좀 뜯고... 이제 프로그램만 깔면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완전 안도하고 있었더니 ㅡ.ㅡ
이건 뭐 xp가 깔리지를 않는다 ㅡ.ㅡ
말로만 듣던 sata를 인식 못하나싶어서 다른 버젼 윈도우 2개나 다운받아서 씨디를 굽고...
다시 시도해보았지만 그래도 안되네... 젠장..
계속 재부팅과 블루 스크린... 푸하하
대학 4년동안의 등록금도 아깝고... 스스로도 뭐했나 싶어서 좌절... ㅡ.ㅡ
결국 네이버 검색...
이래저래 sata 케이블도 바꾸고... 소켓 위치도 바꾸고...
점퍼도 빼고... 램도 새로 꽂고... 다 했는데 ㅡ.ㅡ
소득이 없다...
방금 1분전까지만해도 다행스럽게 거의 다 깔려가던 xp가 좀전에 다시 블루 스크린과 함께 재부팅...
뭐냐..........................................................
에레이... 몰라... 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