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였구나 -0- 깜박하고 있었네...
사무실에서 그마이 거래명세표에 끄적여놓고도 몰랐다... -0-
아무튼...
그냥 '모임공지'게시판에 new가 없으면 괜시리 뭔가 이상한듯해서
그래서 날린 떼빙 번개... ㅎㅎ
참석하신 분은...
앙마님, 100.9님, 지롱이님, SSOL님, 은둥이님, 경이님, 피오나공쥬님, ssagajitop님,
마즐레님, 창강님, 개미님 그리고 나(치로)까지...
댓글에는 별 반응이 없길래 그냥 운영진 모임이 되겠거니 하면서
7월 정모나 얘기해봐야겠다 했는데... 막상 모이니 많네 ㅎㅎ
간절곶 가서 라면과 토스트로 간단히 요기하고.. 음료도 한잔하고...
신입분이 오셨으니 소개도 한타임 하고...
그리고 7월 정모도 이야기 나눠서 결국 운문사가 있는 청도쪽으로 가기로 하고...
이제 운영진들끼리만 좀 정리되면 되겠구나...
오랫만에 하는 떼빙... ㅋㅋ
그리고 간만에 잡는 CB... ㅋㅋ
뭔가 어색해진 느낌...
고유가 시대다 보니 떼빙을 좀 등한시 했던 것 같으네...
그래도 역시 차 동회의 즐거움 중에 떼빙만한게 있겠어?!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