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모험, 액션 | 미국 | 121 분 |
개 봉 : 2008.05.22
감 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 연 : 해리슨 포드(인디아나 존스), 케이트 블랑쉐(이리나 스팔코), 카렌 알렌(마리온 래번우드)...
등 급 :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공식 사이트 : http://www.indiana-jones.co.kr/, http://blog.naver.com/indiana_4
http://www.indianajones.com/site/index.html
2차 대전 후 냉전이 최고조에 다다른 1957년.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는 친한 동료 맥(레이 윈스톤)과 함께 소련의 한 비행장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소련 특수부대 이리나 스팔코(케이트 블란쳇) 일당의 추격을 피해 힘겹게 탈출한다. 일상으로 돌아간 인디아나 존스는 대학에서 고고학 강의를 하며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소련에서의 탈출 사건과 고고학 연구에 관련해 자신의 교수직을 해고하려는 정부의 또 다른 압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대학을 떠나려던 찰나, 그의 앞에 반항기 가득한 청년 머트 윌리암스(샤이아 라보프)가 나타난다. 고고학자를 선망하는 머트는 크리스탈 해골 관련 여러 가지 비밀들을 늘어놓으며 수천 년 간 풀리지 않은 마야 문명의 비밀이자 고고학 사상 최고의 발견이 될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나서자고 제안한다. 인디아나와 머트 일행은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페루 마야 문명의 전설의 도시로 향하게 되는데, 그들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소련 군대의 수장 이리나 일당 역시 크리스탈 해골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 세계를 정복할 야욕으로 그들을 쫓는다. 세계를 지배할 힘을 지닌 크리스탈 해골! 더욱 막강해진 적들의 등장!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모험이 시작된다!
2008년 05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 50분
푸하하... 내참... 영화가 감독이 누구인지 깜박했었다 ㅎㅎ
초반에는 엄청 졸리웠고... 잠와서 기절하는줄 알았고...
중반에는 그나마 좀 괜찮은듯 했으나 역시나 좀 지루한 감은 있었고...
마지막 결말을 보고나서는 바로 "스필버그 스럽다!!!"라는 결론 -0-;;;
뭔데 뭔데...
외계인 + 우주선...
어쩌라는건데...
스필버그 감독님하... 님이 짱드셈... ㅎ
난 사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앞에껄 제대로 본 기억이 없는지라 정확히
모르기도 했고... 그냥 뭐 재밌다고들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었던게 다인듯...
근데 이건 좀 -0-;;;
이것저것 다 빼고도 일단 마지막 결말은 아직 생각해도 어이없음...
외계인에 우주선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