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기절한다... 대체 거의 이틀에 한번... 혹은 매일 -0- 가는듯 ㅎ
이모한테 인사하기가 눈치 보인다 ㅎㅎㅎ
오늘도 집 근처 청송 비슷한 곳을 갔는데 왠지 안주도 그렇고
동동주도 그렇고 맛이 영~ 못하더라 ㅎㅎㅎ
그래서 거기서는 정말 딱 한잔하고 일어날랬는데 일어날라니까
바베큐 통닭을 주시네 ㅋㅋ
그래서 좀 열심히 뜯어주시고 결국엔 일어서서 바로 오동추야로 고고 ㅋㅋ
우리의 완도 계획...
밖으로는 1박 2일...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2박 3일...
대체 돈을 얼마를 준비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스슬 고민하면서 움직여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러다 텐트랑 침낭이랑 준비해서 가야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ㅎㅎ
뭐 개인적으로는 얼마 더 쓰더라도 2박 3일 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보고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즐기고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훗...
그리고 우리 클리기;;; 과연 사람 4명 태우고 짐 싣고 잘 달릴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고민도 생기지만 난 우리 클리기를 믿어요! 훗...
하지만 대충 상황봐서 정검은 한번 받고 가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완도 다녀오면 바로 엔진오일도 갈고 이것저것 교체할 타이밍이 될듯 하네 ^^
이주일 상관으로 너무 달리신다! ㅎㅎ
아~ 기분 딱 좋으네~ ^^
우리의 여행은 일단은 토요일 오전 7시 출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