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
갑작스런 세차 번개로 인해 오늘도 고고~ ㅎ
세차는 안하고 그냥 인사나누고 방황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돗자리 펴고
짜장면 먹자는 얘기가 나와서리 결국에는 문수구장가서 짱께 시켜서 먹고 ㅎ
0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놔~ 정말 돗자리 펴고 짜장면이랑 탕수육이랑 글케 먹을줄이야 ㅎ
서로 차 바꿔 타고 몰아보고~
나중에는 그 사이드 댕기는 놀이 한다고 난리고 ㅎㅎ
그러다 영화보자는 얘기가 나와서 시내로 다시 이동 ㅋㅋ

메가마트 -> 문수구장 -> 성남동
왔다갔다 ㅋㅋ 왔다갔다...

GP506 한편 땡겨주고~ 어떡할까 하다가 난 갑자기 호붕이 전화와서
일단 집으로 향했지...
쩝;;; 그냥 그대로 시내에서 밥이나 먹고 차나 마실껄... ㅎ
지나간거 후회하면 뭐하노 ㅎ

집에 잠시 들러 몽이 얼굴 함 쓰다듬어주고 ㅋ
밥 몇알 주고 다시 연락 받고 호붕이랑 용만이랑 우석이랑 만났드랬다...
ㅎ 근데 이 분위기는 뭥미..
뭔가 수습할 수 없는 분위기... 오랫만에 만난 재동이도 있었지만서도
참 어떻게 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0-;

재미도 없고 오히려 뭔가 우울한 기운이 엄습하는 분이기 ㅎ
그냥 그래서 일찌감치 집으로 고고씽...

아~ 정말 이제는 돈도 없고... 핸드폰 꺼뿌고 잠수 타뿌까 -0-;;;
몸도 힘들고...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