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어젯밤 싸놓았던 짐들 챙기고~
난 머리 감기도 귀찮아서 감지도 않았다는 ㅋㅋ
모자 하나 머리에 얹어주시고 ㅋㅋ
캐리어에 짐에 엄청나네... -0-;;;
어쩔 수 없지... 다 짊어지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준비를 했지...
돌아오는 길에 기념삼아 과자라도 사가야겠다 싶어서...
친근한 패밀리 마트 들러서 한국에 싸갈 과자 사고~ ㅋ
아쉽게도 이날도 딸기 과자는 보이질 않았따 ㅠ.ㅠ
우리 몽이 간식도 2개 샀다! ㅋㅋ
지하철로 덴카차야 티켓 구입하고 난카이혼선을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ㅋㅋ
난카이혼선 열차를 기다리는 사이 역에서 이상한 할배도 아니고 암튼 아파보이는 할배 한분이
기침하고 바닥에 침 뱉고... 쩝;;; 껄쩍지근했음;;;
아무튼... 그래도 그 와중에 ㅋㅋ 한컷!!!
기다리는 사이 라피트 지나갔는데 이뻤다 ㅋㅋ 타고 싶었다!!!
하지만... 500엔의 압박 -0-;;;
곧 우리가 탈 열차가 왔고...
난 잽싸게 그 아저씨 타는 옆 칸 열차에 탑승... 쩝..
전철 탔는데 앉을 좌석은 없고 노인석만 남아있길래 뭐 할 수 없이 그냥 그 자리들 접수 -0-
40여분을 서서 갈 수는 없잖아 ㅋㅋ
경로석에 너무도 당당히 앉아있는 나...
하지만 ㅋ 얼마 가지 않아 엄청 나이 많아 보이는 할아버지 한분이 탑승하여 지희는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ㅋㅋ 곧 그 할아버지 내리고 다시 지희도 착석... ㅋㅋ
역시나 바다를 가로질러 가는 난카이혼선 안에서 바깥 풍경 구경해주고~
그 풍경을 맘껏 즐겼다...
언제 또 일본을 와보겠어 ㅠ.ㅠ
어느새 공항에 도착해서 우린 티켓팅을 하기 위해 무브무브...
잠시 방황하던 우린 티켓팅 하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 ㅋㅋ
올라서자마자 바로 보이는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부스... 올~ 자리 좋은데 ㅋ
티켓팅하는 스튜어디스분.. 일본인일텐데 한국어 잘 하네... 살짝 놀래주고... ㅋ
일본을 출국하려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줄 서서 한참을 기둘렸네... 쩝;;;
출국장 들어가는게 그리도 힘들줄이야 ㅎㅎ
출국 심사 하는데 남자분이 나더러 "너 한자 이름 없어?" 라고 물으시네 ㅋㅋ
영어로만 썼더만 한문까지 써야하는거였나 -0-;;
하지만 난 너무도 당당하 "no"라고 외쳐줬다 -0-;;
사실 쓰기 귀찮잖아 ㅋㅋ
심사하던 남자분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통과 시켜주더라 ㅋㅋㅋ
면세점 구경이나 할겸 또 딸기 과자나 찾을겸 움직였다...
슈퍼 비스무리한곳은 다 들러봤으나 딸기 과자는 찾을 수 없었다 -0-;;;
그리고 들어선 면세점.. 난 이미 부산에서 살꺼 다 산지라 살 것도 없고
그냥 밍기적 밍기적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만... ㅋㅋ
지희는 이때 지름신이 오셔서 샤핑 하시고 ㅋㅋ
시운이도 샤핑 하시고 ㅋㅋ
살꺼 사고나서 우린 남은 동전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결국 면세점에서 파는
기념품 비스무리한 과자들을 샀다는 ㅋㅋ
공항에서 울산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먹으리라 하며...
하나는 겉은 초콜릿.. 안은 딸기..
또 다른 하는 겉은 딸기.. 안은 초콜릿 ㅋㅋ
샤핑을 마치고 아침을 건너뛰어 배가 고팠던 우리 바로 스타벅스로 직행...
첨엔 그냥 커피나 한잔 하자는 거였는데 결국 샌드위치를 하나씩 집어들었다...
쉬림프&포테이토 샌드위치였는데 완전 맛있으시고... ㅋㅋ
음료는 스몰 하려다가 괜히 샌드위치 먹으면 목 매일까봐 톨 -0-;; ㅋㅋ
다 못마셨다 ㅠ.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탑승 시간이 되어가네.. ㅋㅋ
이제 탑승 게이트쪽으로 무비무비... ㅋㅋ
잠시 시간 내서 또 이렇게 공항에서 기념 사진 박아주시고 ㅋㅋ
아시아나 항공 탑승... 스포츠 신문 하나 집어들고 앉았지...
오랫만에 만나는 한글!!! 반갑구나!!! ㅋㅋ
곧 비행기는 이륙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식이 나와주시네 ㅋㅋ
역시나 맛있게 냠냠...
좀전에 샌드위치랑 음료 먹었던 애들 맞어? ㅋㅋ
신문도 보고 하다보니 어느새 한국 도착!!!
드디어 한국이다!!! ㅋㅋ 룰루랄라 신나고 신나고 ㅋㅋ
한국에 들어왔으니 또 들어왔다고 신고해주셔야지요! ㅋㅋ
입국 심사 가볍게 받아주시고~ 근데 역시 대한민국의 아줌마들.. -0-
내 앞에 다 새치기 해서 서고... 으이구!!! 암튼!!! 꼭 이렇게 티를 내요!!!
룰루랄라~ 이제 양주를 이쁘게 넣어놨던 수화물 찾고...
설마 400불 이상이라고 잡진 않겠지 하며 자연스럽게 지나쳐왔다 ㅋㅋ
어떤 사람들 보니 엄청시리 큰 물건 막 몇박스씩 가지고 나가도 안잡는 세관원들;;;
당황스러워... 쩝;;;
공항으로 나와서 로밍폰 반납하고 화장실 함 들러주고...
이제 울산으로 가야지!!! ㅋㅋ 울엄마는 딸래미 한국 왔다고 전화했는데 받지도 않는다 -0-;;;
공항 리무진 타러 거거나 해야지;;;
따로 표 사는 곳이 있나 싶어서 둘러보았지만 보이진 않고...
무작정 공항 밖으로 나왔는데 역시나 매표소는 안보이네;;;
결국 지희랑 시운이가 표 사는 곳 있나 공항 드러간 사이 저 멀리 리무진이 보인다 -0-;;;
가까이 다가가니 리무진 버스 기사 아저씨가 이미눈치 채시고 우리 짐 다 버스에 실어뿌고 ㅋㅋ
친구들이나 언능 불러 오라신다 ㅋㅋ
유후! 버스 타니까 '미우나 고우나' 드라마 틀어주시네 ㅋㅋ 방가르 까꽁 한국 드라마! ㅋㅋ
아침으로 샌드위치랑 코코아 먹은 우리... 거기다 기내식까지 배불리 먹었던 우리...
버스 타자마자 바로 기념품 삼아~ 동전 처리 삼아~ 구입했던 일본 과자 바로 뜯기 시작 ㅋㅋ
완전 달고;;; 달켜서 죽는줄 알았다...
그러면서도 두개 다 먹어치웠다 -0-;;;
아코!!! 곧 울산으로 진입하고~ ㅋㅋ
우리의 일본 여행은 정말 끝이 나버렸네...
친구들아! 고생 많았어!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
난 머리 감기도 귀찮아서 감지도 않았다는 ㅋㅋ
모자 하나 머리에 얹어주시고 ㅋㅋ
캐리어에 짐에 엄청나네... -0-;;;
어쩔 수 없지... 다 짊어지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준비를 했지...
돌아오는 길에 기념삼아 과자라도 사가야겠다 싶어서...
친근한 패밀리 마트 들러서 한국에 싸갈 과자 사고~ ㅋ
아쉽게도 이날도 딸기 과자는 보이질 않았따 ㅠ.ㅠ
우리 몽이 간식도 2개 샀다! ㅋㅋ
지하철로 덴카차야 티켓 구입하고 난카이혼선을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ㅋㅋ
난카이혼선 열차를 기다리는 사이 역에서 이상한 할배도 아니고 암튼 아파보이는 할배 한분이
기침하고 바닥에 침 뱉고... 쩝;;; 껄쩍지근했음;;;
아무튼... 그래도 그 와중에 ㅋㅋ 한컷!!!
기다리는 사이 라피트 지나갔는데 이뻤다 ㅋㅋ 타고 싶었다!!!
하지만... 500엔의 압박 -0-;;;
곧 우리가 탈 열차가 왔고...
난 잽싸게 그 아저씨 타는 옆 칸 열차에 탑승... 쩝..
전철 탔는데 앉을 좌석은 없고 노인석만 남아있길래 뭐 할 수 없이 그냥 그 자리들 접수 -0-
40여분을 서서 갈 수는 없잖아 ㅋㅋ
경로석에 너무도 당당히 앉아있는 나...
하지만 ㅋ 얼마 가지 않아 엄청 나이 많아 보이는 할아버지 한분이 탑승하여 지희는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ㅋㅋ 곧 그 할아버지 내리고 다시 지희도 착석... ㅋㅋ
역시나 바다를 가로질러 가는 난카이혼선 안에서 바깥 풍경 구경해주고~
그 풍경을 맘껏 즐겼다...
언제 또 일본을 와보겠어 ㅠ.ㅠ
어느새 공항에 도착해서 우린 티켓팅을 하기 위해 무브무브...
잠시 방황하던 우린 티켓팅 하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 ㅋㅋ
올라서자마자 바로 보이는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부스... 올~ 자리 좋은데 ㅋ
티켓팅하는 스튜어디스분.. 일본인일텐데 한국어 잘 하네... 살짝 놀래주고... ㅋ
일본을 출국하려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줄 서서 한참을 기둘렸네... 쩝;;;
출국장 들어가는게 그리도 힘들줄이야 ㅎㅎ
출국 심사 하는데 남자분이 나더러 "너 한자 이름 없어?" 라고 물으시네 ㅋㅋ
영어로만 썼더만 한문까지 써야하는거였나 -0-;;
하지만 난 너무도 당당하 "no"라고 외쳐줬다 -0-;;
사실 쓰기 귀찮잖아 ㅋㅋ
심사하던 남자분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통과 시켜주더라 ㅋㅋㅋ
면세점 구경이나 할겸 또 딸기 과자나 찾을겸 움직였다...
슈퍼 비스무리한곳은 다 들러봤으나 딸기 과자는 찾을 수 없었다 -0-;;;
그리고 들어선 면세점.. 난 이미 부산에서 살꺼 다 산지라 살 것도 없고
그냥 밍기적 밍기적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만... ㅋㅋ
지희는 이때 지름신이 오셔서 샤핑 하시고 ㅋㅋ
시운이도 샤핑 하시고 ㅋㅋ
살꺼 사고나서 우린 남은 동전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결국 면세점에서 파는
기념품 비스무리한 과자들을 샀다는 ㅋㅋ
공항에서 울산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먹으리라 하며...
하나는 겉은 초콜릿.. 안은 딸기..
또 다른 하는 겉은 딸기.. 안은 초콜릿 ㅋㅋ
샤핑을 마치고 아침을 건너뛰어 배가 고팠던 우리 바로 스타벅스로 직행...
첨엔 그냥 커피나 한잔 하자는 거였는데 결국 샌드위치를 하나씩 집어들었다...
쉬림프&포테이토 샌드위치였는데 완전 맛있으시고... ㅋㅋ
음료는 스몰 하려다가 괜히 샌드위치 먹으면 목 매일까봐 톨 -0-;; ㅋㅋ
다 못마셨다 ㅠ.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탑승 시간이 되어가네.. ㅋㅋ
이제 탑승 게이트쪽으로 무비무비... ㅋㅋ
잠시 시간 내서 또 이렇게 공항에서 기념 사진 박아주시고 ㅋㅋ
아시아나 항공 탑승... 스포츠 신문 하나 집어들고 앉았지...
오랫만에 만나는 한글!!! 반갑구나!!! ㅋㅋ
곧 비행기는 이륙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식이 나와주시네 ㅋㅋ
역시나 맛있게 냠냠...
좀전에 샌드위치랑 음료 먹었던 애들 맞어? ㅋㅋ
신문도 보고 하다보니 어느새 한국 도착!!!
드디어 한국이다!!! ㅋㅋ 룰루랄라 신나고 신나고 ㅋㅋ
한국에 들어왔으니 또 들어왔다고 신고해주셔야지요! ㅋㅋ
입국 심사 가볍게 받아주시고~ 근데 역시 대한민국의 아줌마들.. -0-
내 앞에 다 새치기 해서 서고... 으이구!!! 암튼!!! 꼭 이렇게 티를 내요!!!
룰루랄라~ 이제 양주를 이쁘게 넣어놨던 수화물 찾고...
설마 400불 이상이라고 잡진 않겠지 하며 자연스럽게 지나쳐왔다 ㅋㅋ
어떤 사람들 보니 엄청시리 큰 물건 막 몇박스씩 가지고 나가도 안잡는 세관원들;;;
당황스러워... 쩝;;;
공항으로 나와서 로밍폰 반납하고 화장실 함 들러주고...
이제 울산으로 가야지!!! ㅋㅋ 울엄마는 딸래미 한국 왔다고 전화했는데 받지도 않는다 -0-;;;
공항 리무진 타러 거거나 해야지;;;
따로 표 사는 곳이 있나 싶어서 둘러보았지만 보이진 않고...
무작정 공항 밖으로 나왔는데 역시나 매표소는 안보이네;;;
결국 지희랑 시운이가 표 사는 곳 있나 공항 드러간 사이 저 멀리 리무진이 보인다 -0-;;;
가까이 다가가니 리무진 버스 기사 아저씨가 이미눈치 채시고 우리 짐 다 버스에 실어뿌고 ㅋㅋ
친구들이나 언능 불러 오라신다 ㅋㅋ
유후! 버스 타니까 '미우나 고우나' 드라마 틀어주시네 ㅋㅋ 방가르 까꽁 한국 드라마! ㅋㅋ
아침으로 샌드위치랑 코코아 먹은 우리... 거기다 기내식까지 배불리 먹었던 우리...
버스 타자마자 바로 기념품 삼아~ 동전 처리 삼아~ 구입했던 일본 과자 바로 뜯기 시작 ㅋㅋ
완전 달고;;; 달켜서 죽는줄 알았다...
그러면서도 두개 다 먹어치웠다 -0-;;;
아코!!! 곧 울산으로 진입하고~ ㅋㅋ
우리의 일본 여행은 정말 끝이 나버렸네...
친구들아! 고생 많았어!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