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일본 간사이 여행 3월 8일 넷째날 - 일본에서의 마지막 야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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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게 정식 요리를 먹고도 야식으로 맥주는 먹어야겠다는 우리들..
그렇다! 우린 정말 완전 최고다!!!

다시 에비스초역에서 3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들른 곳은 편의점 ㅋㅋ
이제 편의점에 계산하시는 직원분과 왠지 친해진듯 한 착각에 빠진다 ㅋㅋ

심하게 저녁을 즐긴 후라 안주는 간단히 과자만 몇가지 구입하고
오늘도 맥주는 두당 2캔씩...

룰루랄라~ 구입한 후 숙소인 투어팰리스로 들어와서 발 닦고 세수만 한 후
일단 짐싸기에 돌입했다... ㅎ
내일 오전에는 아마도 씻고 바로 공항으로 가야할 듯 하기에 미리 싸놓는 것이지... ㅎㅎ

나는 양주 두병을 캐리어에 넣어야하는지라 괜시리 걱정했는데 넣고보니 충분하네?! ㅋㅋ
혹시나 하는 마음에 쿠션 작용을 할 수 있게 옷들로 바깥부분들을 다 감싸고 이리저리 넣고나니
딱 들어가네! ㅋㅋ
이런 저런 필요없는 봉투랑 쓰레기는 미리 다 버려버리고 ㅎ

이제 짐도 다 쌌겠다~ 먹어야지요~ ㅋㅋ
상 차리고~ 사진 찍고~ 마셔마셔~ ㅋㅋ
오늘은 특별히 한국 가요까지 컴퓨터로 플레이 시켜놓고~ ^^
그래서 그런가 더 맛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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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은 지희가 선택했던 위스키;;;
이건 술인지 뭔지 ㅋㅋ 맛은 물맛인데 뭔가 독한 기운이 확 올라오는 ㅋㅋ

왼쪽은 시운이의 맥주...
밀키스 비슷한 류의 맥주... 맛있던데?! ㅋㅋ

오른쪽은 나의 아사히... 완전 부드럽고... ^^

우리의 안주는 과자...
캬~ 중간에 파란색 통의 과자... 우유맛인데 완전 맛있었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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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감자칩과 땅콩도 굿이였고~ ㅋㅋ

결국엔 이 안주들로 모자라 안성탕면 반개를 마저 헤치웠다 ㅋㅋ
게 정식 요리 먹어서 배 부르다고 했던 우리 맞어?! ㅋㅋ

언능 한캔 헤치우고 이제 2캔째로 접어들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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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시운이의 레몬 맥주... 요거요거 맛있다! ㅋㅋ
시운이는 앞서 한번 마셔서 일부러 골랐지 ㅋㅋ 맛있다믄서 ㅋㅋ

중간은 오늘따라 술 선택이 좋지 않았던 지희의 과일 맥주...
왜그래쪄!!! ㅋㅋ

오른쪽은 나의 기린 맥주...
요거요거 칼로리도 낮고 뭐 암튼 ZERO에 충실한 맥주였던듯...
그래서 그런가 맛은 그닥 ㅋㅋ

이렇게 오늘도 야식으로 하루를 마감하며 우리의 일본 여행도 끝이 났다네 아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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