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이바시부터 쭈욱~ 쇼핑가로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우리는 쇼핑이랑 인연이 없는 것인지 관심이 없는 것인지 셋 다 별다른 관심이;;;
시운이는 속옷 매장 잠시 들르고~
지희는 친구의 부탁으로 빅뱅 싱글 CD 구입하러 갔다가 찾지도 못하고 방황만 ㅋㅋ
난 그냥 상점 외부 구경만 ㅋㅋ
별달리 볼거리도 없고~ 살것도 없고~ ㅋㅋ
그냥 그렇게 쭈욱 걸어서 난바까지 걸어내려오기만 한 듯 하다...
일본 여행전부터 노렸던 교토에서의 가이세키 요리를 여러가지 사정상 못먹게 되었던 우리...
히메지에서의 미니 가이세키 요리로 만족하기로 하고 우리가 선택한 것은...
'게 요 리 정 식' 이였다... ㅋㅋㅋ
괜히 심심할때마다 기운 없을때마다 '게정식 게정식'하면서 장난삼아서 이야기 하기도 했고~
일본 와서 함 먹어보자 싶기도 하고~ 먹는거에 돈 아끼지는 않는 우리니까 ㅋㅋ
그래서 도톰보리쪽으로 와서 밥이나 먹기로 한거다! ㅋㅋ
쇼핑은 결국 그렇게 끝이 나고~ ㅋㅋ
'움직이는 게' 간판으로 유명한 이곳...
우린 망설임도 없이 바로 고고!!!
젓가락 놓는 장식까지 게다... ㅋㅋ
이왕 먹는거 젤 좋은걸로 먹자며 5985엔인 코스를 주문을 했다...
근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주문받으시는 분이 잘못 받으시어 바로 그 한단계 아래
4985엔 코스를 먹었드랬다 ㅎㅎ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잠시 난바 거리 풍경도 한컷!
사케도 한병씩... ㅋㅋ
주문받으시는 분이 사케 주문받으면서 뭐라뭐라 하길래 뭐라하나 했더니
'호또 OR 아이스' 즉, 뜨겁게냐 차갑게냐를 물으시는 거였다... 푸헐...
일본 와서 따땃한 사케 함 묵어봐야지~ ㅋㅋ
이거이거 따땃해서 그런가 속에서 뜨거운 기운이 확 느껴지더라 ㅎ
음식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한다...
일단은 게 반쪽 삶은 요리...
엄청 시리 크다... 우리나라 대게보다 더 큰듯;;;
에피타이저인듯한 계란찜 같기도 하고; 암튼...
그제 히메지에서 먹었던 것보다 백만배는 맛있었다!!!
여기도 역시나 게살이;;;
게살 뿐만이 아니라 몸에 좋은건 다 들었드라 ㅎ
이것은 게 회!
캬~ ㅋ 이상할 줄 알았는데 맛있던데?! ^^ 달짝지근하면서!
다음은 샤브샤브!
두부로 낸 국물같아 보이는... 끓기 시작하면 하나하나 넣으면 되는 야채와 게살..
치즈랑 게살이랑 파스타 등이 버무려짐!!!
이거 완전 내 스탈이였어!!!
또 먹고 싶네 ㅠ.ㅠ
완전 한상 가득이다!!!
캬~ 멋!지!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나온 튀김!
바삭바삭하이 튀김도 얇고 완전 맛있었음!
어라?!
다 어디갔대?!!!
어디갔긴... 내 뱃속으로 갔지 ㅋㅋㅋ
음식 먹느라 바빠서 사케를 들이키지 못했다는 ㅋㅋ
나왔던 요리들 다 먹고나니 이제 밥이 나온다...
이것 역시나 다 재료는 게... ㅋㅋ
초밥이지요!!!
그렇다 -0- 우린 결국 남은 사케를 초밥과 먹었다...
밥과 사케의 조화... ㅋㅋ 완전 ㅋㅋ 굿이다 ㅋㅋ
초밥까지 다 먹고나니 이젠 디저트~ ㅋㅋ
아이스크림에 녹차를 부어서 만들어주시네 ㅋㅋ
이것도 역시나 완전 맛있었음...
밥 먹으면서도 사케를 미처 다 마시지 못한 우리...
이 아이스크림마저도 안주삼아 사케를 마셨다 ㅋㅋㅋ
결국엔 사케 각 1병씩 다 비웠지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받아든 계산서...
우리 나라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한 15만원?!
안그래도 메뉴판 계속 확인하면서 우리가 시킨 코스에서 두어가지가 빠졌다며
이상하다고 고개를 갸우뚱 하던 우리들...
이 계산서를 받아들고서야 주문 받으시는 분이 잘못 주문 받으셨다는 것을 알았다... ㅋㅋ
하지만 뭐 이미 전전날 게다리 구이는 팩으로 사서 야식으로 먹은 후였기에 아쉽지도 않았고...
오히려 3000엔 굳었다며 넘겨버렸다... ㅋㅋ
신나게 게 코스 요리를 즐긴 우리는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때까지
숙여서 인사를 하시는 직원분의 인사를 받고 내려와 계산을 한 후 이제 숙소로 무비무비...
그런데 우리는 쇼핑이랑 인연이 없는 것인지 관심이 없는 것인지 셋 다 별다른 관심이;;;
시운이는 속옷 매장 잠시 들르고~
지희는 친구의 부탁으로 빅뱅 싱글 CD 구입하러 갔다가 찾지도 못하고 방황만 ㅋㅋ
난 그냥 상점 외부 구경만 ㅋㅋ
별달리 볼거리도 없고~ 살것도 없고~ ㅋㅋ
그냥 그렇게 쭈욱 걸어서 난바까지 걸어내려오기만 한 듯 하다...
일본 여행전부터 노렸던 교토에서의 가이세키 요리를 여러가지 사정상 못먹게 되었던 우리...
히메지에서의 미니 가이세키 요리로 만족하기로 하고 우리가 선택한 것은...
'게 요 리 정 식' 이였다... ㅋㅋㅋ
괜히 심심할때마다 기운 없을때마다 '게정식 게정식'하면서 장난삼아서 이야기 하기도 했고~
일본 와서 함 먹어보자 싶기도 하고~ 먹는거에 돈 아끼지는 않는 우리니까 ㅋㅋ
그래서 도톰보리쪽으로 와서 밥이나 먹기로 한거다! ㅋㅋ
쇼핑은 결국 그렇게 끝이 나고~ ㅋㅋ
'움직이는 게' 간판으로 유명한 이곳...
우린 망설임도 없이 바로 고고!!!
젓가락 놓는 장식까지 게다... ㅋㅋ
이왕 먹는거 젤 좋은걸로 먹자며 5985엔인 코스를 주문을 했다...
근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주문받으시는 분이 잘못 받으시어 바로 그 한단계 아래
4985엔 코스를 먹었드랬다 ㅎㅎ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잠시 난바 거리 풍경도 한컷!
사케도 한병씩... ㅋㅋ
'호또 OR 아이스' 즉, 뜨겁게냐 차갑게냐를 물으시는 거였다... 푸헐...
일본 와서 따땃한 사케 함 묵어봐야지~ ㅋㅋ
이거이거 따땃해서 그런가 속에서 뜨거운 기운이 확 느껴지더라 ㅎ
음식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한다...
일단은 게 반쪽 삶은 요리...
엄청 시리 크다... 우리나라 대게보다 더 큰듯;;;
에피타이저인듯한 계란찜 같기도 하고; 암튼...
여기도 역시나 게살이;;;
게살 뿐만이 아니라 몸에 좋은건 다 들었드라 ㅎ
이것은 게 회!
캬~ ㅋ 이상할 줄 알았는데 맛있던데?! ^^ 달짝지근하면서!
다음은 샤브샤브!
두부로 낸 국물같아 보이는... 끓기 시작하면 하나하나 넣으면 되는 야채와 게살..
치즈랑 게살이랑 파스타 등이 버무려짐!!!
이거 완전 내 스탈이였어!!!
또 먹고 싶네 ㅠ.ㅠ
캬~ 멋!지!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나온 튀김!
바삭바삭하이 튀김도 얇고 완전 맛있었음!
어라?!
다 어디갔대?!!!
어디갔긴... 내 뱃속으로 갔지 ㅋㅋㅋ
음식 먹느라 바빠서 사케를 들이키지 못했다는 ㅋㅋ
나왔던 요리들 다 먹고나니 이제 밥이 나온다...
이것 역시나 다 재료는 게... ㅋㅋ
초밥이지요!!!
그렇다 -0- 우린 결국 남은 사케를 초밥과 먹었다...
밥과 사케의 조화... ㅋㅋ 완전 ㅋㅋ 굿이다 ㅋㅋ
초밥까지 다 먹고나니 이젠 디저트~ ㅋㅋ
아이스크림에 녹차를 부어서 만들어주시네 ㅋㅋ
이것도 역시나 완전 맛있었음...
밥 먹으면서도 사케를 미처 다 마시지 못한 우리...
이 아이스크림마저도 안주삼아 사케를 마셨다 ㅋㅋㅋ
결국엔 사케 각 1병씩 다 비웠지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받아든 계산서...
우리 나라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한 15만원?!
안그래도 메뉴판 계속 확인하면서 우리가 시킨 코스에서 두어가지가 빠졌다며
이상하다고 고개를 갸우뚱 하던 우리들...
이 계산서를 받아들고서야 주문 받으시는 분이 잘못 주문 받으셨다는 것을 알았다... ㅋㅋ
하지만 뭐 이미 전전날 게다리 구이는 팩으로 사서 야식으로 먹은 후였기에 아쉽지도 않았고...
오히려 3000엔 굳었다며 넘겨버렸다... ㅋㅋ
신나게 게 코스 요리를 즐긴 우리는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때까지
숙여서 인사를 하시는 직원분의 인사를 받고 내려와 계산을 한 후 이제 숙소로 무비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