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 아쉬워라 ㅠ.ㅠ
아라시야마 떠나오기가 너무나도 아쉬웠다...
다시 한큐 전철을 타기 위해 돌아오는 길...
상점 앞을 지나다가 너무나도 희안하길래 ㅋㅋ
그리고 멀리서 달려오는 기차에 놀랬던 기찻길에서 다시 한번 사진 찍기에 도전 ㅋㅋ
이번엔 성공!!!
아라시야마를 쭉 둘러보았던 코스를 다시 쭉 내려오면서 맘껏 구경해주었다...
더불어 인력거 끄는 남정네들도 다시 한번 즐겨주시고 ㅋㅋ
음... 얘네들 인력거 끄는 것만도 힘들텐데 인력거 탄 사람들에게 관광 안내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완전 바쁘시더라...
대단한 체력들이야;;; 그래서 그런가 몸은 참 좋드라 ㅋㅋㅋㅋ
사람들 많이 오가는 거리로 내려와서 걷다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잠시
시선을 두니 '고로케' 파는 곳이로구나! ㅋㅋ
우리도 함께 즐겨줘야지~ ㅋㅋ
어젯밤 야식으로 '고로케'의 맛에 푹 빠진 우리들... 바로 덥석 하나씩 입에 물었다 ㅋㅋ
이 하나의 고로코에 또 잠시 즐겁고 ㅋㅋ
다시 한큐 아라시야마역에 도착한 우리들...
한큐 가츠라까지 가는 전철을 타고 출발하기를 기다렸다...
그러는 동안 시운이가 전철 운행하는 기사 귀엽다는 이야기를 하자마자
나랑 지희랑 바로 고개 돌려 빤히 쳐다보고 있고 ㅋㅋ
근데 진짜 귀엽더라 ㅋㅋ 완전 앳되 보이는 얼굴에~ 키도 크고~ ㅋㅋ
난 개인적으로 정면보다는 고개 숙이고 있을때랑 옆면이 좋던데 ㅋㅋ
계속 힐끔 힐끔... 안구 정화 시켜주시고~ ㅋㅋ
전철 가는 동안 잠시 잠시 운전하는 곳에서 나와서 승객들에게 '아리가또' 하면서 지나다닐때마다
빤~~~히 쳐다봐주시고 ㅋㅋ
지희는 빤히 쳐다보다가 정면으로 눈 마주쳐서 한번 부끄러워해주시고 ㅋㅋ
그런 재미가 있더라믄서! ㅋㅋ
아쉽게도 너무 금방 '가츠라역'에 도착해버렸다 ㅋㅋ
과연 가츠라역에서 앉아서 갈 수 있을지 걱정했던 우리들...
나중엔 경로석 점령 -0-;;; 어쩔 수 없었다.... 우메다까지 서서 가기엔 너무나도 멀고
우리의 체력은 이미 바닥이였다 ㅠ.ㅠ
우메다역에서의 방황은 -0- 이날도 계속 되었으니... 허허...
이제 어느 정도 우메다에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던 우리 셋...
어디에 정신을 놓아두었던 것인지 갑작스럽게 미도지스선 지하철을 타는 곳을 찾지 못해
방황했다... 킁;;;
분명히 표지판을 따라 왔는데 가다보니 표지판에 미도지스선이 사라져버린것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0-; 어느 순간 표지판이 한문만 한가득 써있어서 지나쳐버렸던 것...
난 세상에서 수학이랑 한문이 젤 시러!!! 제발 쫌!!!
왜왜!!! 영어로 잘만 써져있더니 갑자기 한문만 적혀있냐고!!!
니네 좀 지조를 지켜줘!!! -0-;;;
결국 한문이 적힌 표지판을 찍고 찾았다 -0-;;;
미도지스선을 타고 우린 신사이바시역에 도착했다...
이제 정말 마지막 일정인 오사카의 신사이바시, 난바에서 쇼핑하는 일만 남은거다!!!
아라시야마 떠나오기가 너무나도 아쉬웠다...
다시 한큐 전철을 타기 위해 돌아오는 길...
상점 앞을 지나다가 너무나도 희안하길래 ㅋㅋ
그리고 멀리서 달려오는 기차에 놀랬던 기찻길에서 다시 한번 사진 찍기에 도전 ㅋㅋ
이번엔 성공!!!
아라시야마를 쭉 둘러보았던 코스를 다시 쭉 내려오면서 맘껏 구경해주었다...
더불어 인력거 끄는 남정네들도 다시 한번 즐겨주시고 ㅋㅋ
음... 얘네들 인력거 끄는 것만도 힘들텐데 인력거 탄 사람들에게 관광 안내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완전 바쁘시더라...
대단한 체력들이야;;; 그래서 그런가 몸은 참 좋드라 ㅋㅋㅋㅋ
사람들 많이 오가는 거리로 내려와서 걷다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잠시
시선을 두니 '고로케' 파는 곳이로구나! ㅋㅋ
우리도 함께 즐겨줘야지~ ㅋㅋ
어젯밤 야식으로 '고로케'의 맛에 푹 빠진 우리들... 바로 덥석 하나씩 입에 물었다 ㅋㅋ
이 하나의 고로코에 또 잠시 즐겁고 ㅋㅋ
다시 한큐 아라시야마역에 도착한 우리들...
한큐 가츠라까지 가는 전철을 타고 출발하기를 기다렸다...
그러는 동안 시운이가 전철 운행하는 기사 귀엽다는 이야기를 하자마자
나랑 지희랑 바로 고개 돌려 빤히 쳐다보고 있고 ㅋㅋ
근데 진짜 귀엽더라 ㅋㅋ 완전 앳되 보이는 얼굴에~ 키도 크고~ ㅋㅋ
난 개인적으로 정면보다는 고개 숙이고 있을때랑 옆면이 좋던데 ㅋㅋ
계속 힐끔 힐끔... 안구 정화 시켜주시고~ ㅋㅋ
전철 가는 동안 잠시 잠시 운전하는 곳에서 나와서 승객들에게 '아리가또' 하면서 지나다닐때마다
빤~~~히 쳐다봐주시고 ㅋㅋ
지희는 빤히 쳐다보다가 정면으로 눈 마주쳐서 한번 부끄러워해주시고 ㅋㅋ
그런 재미가 있더라믄서! ㅋㅋ
아쉽게도 너무 금방 '가츠라역'에 도착해버렸다 ㅋㅋ
과연 가츠라역에서 앉아서 갈 수 있을지 걱정했던 우리들...
나중엔 경로석 점령 -0-;;; 어쩔 수 없었다.... 우메다까지 서서 가기엔 너무나도 멀고
우리의 체력은 이미 바닥이였다 ㅠ.ㅠ
우메다역에서의 방황은 -0- 이날도 계속 되었으니... 허허...
이제 어느 정도 우메다에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던 우리 셋...
어디에 정신을 놓아두었던 것인지 갑작스럽게 미도지스선 지하철을 타는 곳을 찾지 못해
방황했다... 킁;;;
분명히 표지판을 따라 왔는데 가다보니 표지판에 미도지스선이 사라져버린것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0-; 어느 순간 표지판이 한문만 한가득 써있어서 지나쳐버렸던 것...
난 세상에서 수학이랑 한문이 젤 시러!!! 제발 쫌!!!
왜왜!!! 영어로 잘만 써져있더니 갑자기 한문만 적혀있냐고!!!
니네 좀 지조를 지켜줘!!! -0-;;;
결국 한문이 적힌 표지판을 찍고 찾았다 -0-;;;
미도지스선을 타고 우린 신사이바시역에 도착했다...
이제 정말 마지막 일정인 오사카의 신사이바시, 난바에서 쇼핑하는 일만 남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