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 기대감이 없었던 '기오지'
그런데 완전 놀라움으로 기절할뻔한 풍경을 보여준 '기오지'
말이 필요없다 -0-
ㅠ.ㅠ 얘네들 왜 이렇게 이끼를 잘 이용하는거야?!!!
놀라울 뿐이야...
사실 이끼하면 별로 안좋은 이미지였는데 -0-;;;
일본 여행 하면서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나도 이끼로 정원을 함 꾸며볼까'하는 생각이 든다는...
너무 이뻐 너무 이뻐!!!
그 풍경에 빠져 이미 정신줄 놓은 후임 -0-;;;
한참을 그렇게 이끼 정원의 모습에 넋을 놓고 돌아본 후 다음 코스로 이동을 하였지...
오늘의 아라시야마 코스중의 마지막이자 교토 코스중에도 마지막인 '아다시노넨부쓰지'
아따~ 이름 길기도 길다 -0-
'기오지'에서 한참이다!
여기도 가는 길이 어찌나 이쁘던지... ^^
상점들 조차도 이쁘다...
이 상점들을 지나다 하나의 사건이 있었으니 ㅋㅋ
혈액형이랑 뭐 그런걸로 운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돌돌말린 종이같은걸 뽑게
되어있는게 있었는데...
우리의 용감하신 시운양... 공짜인줄 알고 덥석 들고 와버린거다...
거기다가 덥석 들고나서 마구 뛰어왔다는 -0-;;;
상점 주인 아주머니는 아마도 '도 둑 질'로 오인하셨을듯... -0-;;;
나도 사실 첨엔 공짜인줄 알았다... 근데 이상하다 이상하다 생각만 하고 그냥 가던 길 갔는데...
나중에 가던 길에 그런게 있길래 힐끗 쳐다봤더니 '100엔'이라는 문구가 너무나도
분명하고 적혀있었다 ㅋㅋㅋ
그래서 바로 뒤돌아보고 "시운아! 100엔이래!!!"를 외쳤다는 ㅋㅋ
시운이 바로 뛰어가서 다시 놔두고 왔다는 ㅋㅋ 완전 웃겼어... ㅋㅋ
그렇게 풍경도 즐기고 시운이 덕분에 한참 웃기도 웃고 하며
'아다시노넨부쓰지'에 도착했다...
소개글에 8000여개의 석탑과 석불이 있다고 되어있어서 기대를 좀 했는데...
여긴 영~~~ 별로...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음...
사실 -0- 공동묘지라고도 할 수 있는 곳... -0-;;;
'기오지'와는 너무나도 상반되는 그럼 느낌을 가지고 한 곳... 쩝;;;
그런데 완전 놀라움으로 기절할뻔한 풍경을 보여준 '기오지'
말이 필요없다 -0-
ㅠ.ㅠ 얘네들 왜 이렇게 이끼를 잘 이용하는거야?!!!
놀라울 뿐이야...
사실 이끼하면 별로 안좋은 이미지였는데 -0-;;;
일본 여행 하면서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나도 이끼로 정원을 함 꾸며볼까'하는 생각이 든다는...
너무 이뻐 너무 이뻐!!!
그 풍경에 빠져 이미 정신줄 놓은 후임 -0-;;;
한참을 그렇게 이끼 정원의 모습에 넋을 놓고 돌아본 후 다음 코스로 이동을 하였지...
오늘의 아라시야마 코스중의 마지막이자 교토 코스중에도 마지막인 '아다시노넨부쓰지'
아따~ 이름 길기도 길다 -0-
'기오지'에서 한참이다!
여기도 가는 길이 어찌나 이쁘던지... ^^
상점들 조차도 이쁘다...
이 상점들을 지나다 하나의 사건이 있었으니 ㅋㅋ
혈액형이랑 뭐 그런걸로 운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돌돌말린 종이같은걸 뽑게
되어있는게 있었는데...
우리의 용감하신 시운양... 공짜인줄 알고 덥석 들고 와버린거다...
거기다가 덥석 들고나서 마구 뛰어왔다는 -0-;;;
상점 주인 아주머니는 아마도 '도 둑 질'로 오인하셨을듯... -0-;;;
나도 사실 첨엔 공짜인줄 알았다... 근데 이상하다 이상하다 생각만 하고 그냥 가던 길 갔는데...
나중에 가던 길에 그런게 있길래 힐끗 쳐다봤더니 '100엔'이라는 문구가 너무나도
분명하고 적혀있었다 ㅋㅋㅋ
그래서 바로 뒤돌아보고 "시운아! 100엔이래!!!"를 외쳤다는 ㅋㅋ
시운이 바로 뛰어가서 다시 놔두고 왔다는 ㅋㅋ 완전 웃겼어... ㅋㅋ
그렇게 풍경도 즐기고 시운이 덕분에 한참 웃기도 웃고 하며
'아다시노넨부쓰지'에 도착했다...
소개글에 8000여개의 석탑과 석불이 있다고 되어있어서 기대를 좀 했는데...
여긴 영~~~ 별로...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음...
사실 -0- 공동묘지라고도 할 수 있는 곳... -0-;;;
'기오지'와는 너무나도 상반되는 그럼 느낌을 가지고 한 곳...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