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 정말이지 풍경이 너무나도 이쁘다...
풍경 즐기면서 걷다보니 너무 좋으네~ ㅎㅎ
그런데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노미야 신사 정도까지는 둘러보는 것 같은데
그 이상의 윗쪽으로는 잘 안다니나보다... 사람들이 줄어드네...
가끔 지나가는 인력거들도 잘 안보이고... ㅎ
우리야 뭐 오늘 오후엔 오사카 넘어가도 별다른 일이 없는지라 보기로 했던 곳들은
다 둘러보고 가야지...
시운이는 지나가던 길에 보이는 집에 눈독 들인다... ㅋㅋ
그런 집에서 살고 싶다고 그러길래... 내가 사진 찍어줄테니 니네 집이라고 우기라며
사진 한장 찍어줬다 ㅋㅋ
이쁘긴 해요~ ㅎㅎ
아침에 딸기만 먹은지라 스슬 배도 고프고~ 지쳐가는듯 해서 지나는 길에
괜찮아 보이는 곳에 들어가기로 했다...
밖에서 한참 메뉴랑 가격이랑 들여다보다가 들어섰다... ^^
완전 탁월한 선택이였음이야...
메뉴판에 별다른 그림이 없는지라;
밖에 나가서 다시 그림 확인하고 올까 어쩔까 고민하던 사이...
우리의 히어로! 지희가 일어를 하나씩 읽기 시작한다 ㅋㅋ
'덴..뿌..라..' 유후! 그러다가 주변을 살피니 그림이 그려져있네...
"아싸"를 외치며 셋 다 똑같이 '덴뿌라'로 주문 ㅋㅋ
유후!!! 완전 맛있었던 우리의 점심... ㅋㅋ
새우도 어찌나 큰지...
국물도 어찌나 따땃하이 맛있는지...
소면도 양도 많고 맛도 좋고~ ㅋㅋ
셋다 감동 감동... ㅋㅋ
맘껏 그렇게 한그릇씩 즐긴 후 우린 맛집이라며 가게 모습도 기념삼아 사진도 찍고... ㅋ
계속 기오지를 찾아서 무비무비...
아이고~ 멀다 멀어~ 정말 멀다~ ㅎ 이러니 사람들이 거기까지는 안찾지... ㅋㅋ
지나던 길에 풍경들 계속 즐겨주면서~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천태종' 계열의 사찰도 앞으로 지나가고~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 '기오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사실 그냥 지나칠뻔도 했다 ㅋㅋ
표지판이 잘 안보였음이야 -0-;;;
그리고 가는 길목마다 이러한 모양의 장식물이 있었는데;
뭘 상징하는건지는 모르겠다뉴;
풍경 즐기면서 걷다보니 너무 좋으네~ ㅎㅎ
그런데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노미야 신사 정도까지는 둘러보는 것 같은데
그 이상의 윗쪽으로는 잘 안다니나보다... 사람들이 줄어드네...
가끔 지나가는 인력거들도 잘 안보이고... ㅎ
우리야 뭐 오늘 오후엔 오사카 넘어가도 별다른 일이 없는지라 보기로 했던 곳들은
다 둘러보고 가야지...
시운이는 지나가던 길에 보이는 집에 눈독 들인다... ㅋㅋ
그런 집에서 살고 싶다고 그러길래... 내가 사진 찍어줄테니 니네 집이라고 우기라며
사진 한장 찍어줬다 ㅋㅋ
이쁘긴 해요~ ㅎㅎ
아침에 딸기만 먹은지라 스슬 배도 고프고~ 지쳐가는듯 해서 지나는 길에
괜찮아 보이는 곳에 들어가기로 했다...
밖에서 한참 메뉴랑 가격이랑 들여다보다가 들어섰다... ^^
완전 탁월한 선택이였음이야...
메뉴판에 별다른 그림이 없는지라;
밖에 나가서 다시 그림 확인하고 올까 어쩔까 고민하던 사이...
우리의 히어로! 지희가 일어를 하나씩 읽기 시작한다 ㅋㅋ
'덴..뿌..라..' 유후! 그러다가 주변을 살피니 그림이 그려져있네...
"아싸"를 외치며 셋 다 똑같이 '덴뿌라'로 주문 ㅋㅋ
유후!!! 완전 맛있었던 우리의 점심... ㅋㅋ
새우도 어찌나 큰지...
국물도 어찌나 따땃하이 맛있는지...
소면도 양도 많고 맛도 좋고~ ㅋㅋ
셋다 감동 감동... ㅋㅋ
맘껏 그렇게 한그릇씩 즐긴 후 우린 맛집이라며 가게 모습도 기념삼아 사진도 찍고... ㅋ
계속 기오지를 찾아서 무비무비...
아이고~ 멀다 멀어~ 정말 멀다~ ㅎ 이러니 사람들이 거기까지는 안찾지... ㅋㅋ
지나던 길에 풍경들 계속 즐겨주면서~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천태종' 계열의 사찰도 앞으로 지나가고~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 '기오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사실 그냥 지나칠뻔도 했다 ㅋㅋ
표지판이 잘 안보였음이야 -0-;;;
그리고 가는 길목마다 이러한 모양의 장식물이 있었는데;
뭘 상징하는건지는 모르겠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