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감동 그 자체다...
첨엔 이 조그만 다리가 '도게스쿄'인줄 아라따 ㅋㅋ
무식하면 용감하고 아는 것만큼 보인다더니 ㅋㅋ
지나는 길에 이렇게 이쁜 강(?)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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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걸어가니 앞에 큰 다리가 나오는구나!
여기가 바로 '도게스쿄'
아라시야마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는 다리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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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사방을 둘러보니 풍경이 정말이지 예술이다...
다만... 꽃이 안핀게 다시 한번 아쉬울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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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삼아서 인물 사진도 찍어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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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근데 이건 또 무슨 풍경이야...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아주 건장한 체력의
남정네들이 서서 뭔가를 나눠주기도 하고 그러네;;;
'뭐지?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인력거 끄는 남정네들이다...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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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걸어다니면서 보니 정말이지 왠만한 체력가지고는 힘들겠더라 -0-;;;
그렇게 주위 풍경도 즐기고~ 인력거 끄는 이들도 즐기고~ 하면서
도게스쿄를 건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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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라면을 거부한체 딸기만을 먹었던 우린 돌아오는 길에 들를만한 음식점들을
확인하기 바빴다 ㅋㅋ 그러면서 다음 코스인 '덴류지'를 찾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