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조조에서 나와 이젠 일정표에 적어놓은 그대로 움직이기로 하고
버스 번호 확인 후 버스 정류장을 찾았다...
버스 한번 잘못타서 완전 넋을 잃었던 우린 다신 그런 실수 하기 싫었기에
버스 정류장도 다시 한번 물어보고 찾아갔다는 ㅋㅋ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사람들 이미 많네;;; 다들 금각사 가시나... ㅋㅋ
우린 무조건 101번 버스 -0-; 아니면 안 타... -0-
중간에 무슨 버스가 와서 사람들이 다 타고 가긴 했지만 우린 무조건 101번 올때까지 기둘리기...
그러면서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는 차들 구경했다...
일본애들은 전부 작은차, 해치백을 좋아하는구나... ㅎ
그리고 디자인 같은 차 없다 -0- 다 틀리더라...
차 종류도~ 차 색상도~ ㅎㅎ 정말 다양하네...
드디어 101번 버스 도착...
사람 대따 많네 -0-;;; 앉을 자리도 없고... 손잡이도 부족하고... ㅠ.ㅠ
나 천장에 봉 있는거 잡았는데 나의 기장 미스로 인해 팔 떨어져나가는 줄 알았다...
팔에 경련 오려고 하더라 -0-;;;
한참을 그렇게 타고 가는데 혹시라도 잘 가고 있는지 시운이는 계속해서 노선표 보면서 확인하고
우리끼리도 맞는지 안맞는지 그러고 있었다... ㅋㅋ
버스는 곧 금각사에 도착했다... ^^
사람들 많구나~~~ ^^
유명한 관광지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막상 앞에 안내도 보면서 '허걱! 여기 대따 큰거 아냐???' 라며 걱정했는데;;
뭐 얼마 가지 않아 바로 번떡번떡한 건물이 보이네... ㅎㅎ
허걱걱!! 정말 금빛 찬란 그 자체다!!!
어떻게 건물 외부에다가 저렇게 금칠을 할 생각을 했는지...
무서븐 사람들이야... -0-;;;
이쁘긴 하네 ㅋㅋ 건물 긁어서 가루 좀 모으면 돈 좀 되려나 ㅎㅎ
해가 구름에 가렸다 나왔다 하는데 해가 비칠때의 그 찬란한 금빛은 정말이지 너무 이뻤다...
사람들도 전부 사진 찍느라 정신 없고... ㅎㅎ
사람들이 가장 사진을 많이 찍는 바로 그 위치가 제일 포토 포인트로 좋더라 ㅋㅋ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은 것 같애...
여기저기서 한국말도 많이 들리고... 훗...
그렇게 금각사를 구경하고 표시되어있는 표지판대로 길을 따라가니 그외에는
그닥 볼거리는 없더라... ㅎ 정말 딱 그 금빛나는 건물 하나말곤 다른건 없는듯... ^^;
빙빙 둘러서 나오는데 지나는 길에 조그마한 정원(?)도 있고...
사람들 소원을 걸어두는 곳도 있고...
종을 치며 소원을 비는듯한 곳도 있고...
어라... 그런데 출구로 나오는 길에 물방울이 떨어지네... -0-
햇빛이 쨍쨍한데 이게 뭔 일이래...
그냥 그러다 말겠지 하면서 계속 걸어나와서 우린 아침에 라멘 말고는 먹은게 없는지라
배도 고프고 쉬어갈겸 앞에서 파는 떡꼬치를 사 먹기로 했다...
그런데 떡꼬치를 사서 들자마자 -0-; 소나기가 내리네... 킁;;;
제법 긴 시간동안 내리더라...
역시 손시운양의 선견지명은 대단하다며 나랑 지희랑 감탄사 연발... ㅎㅎ
우린 결국 떡꼬치 먹으면서 소낙비가 그치길 기다렸다...
유후~ 이 떡꼬치 달달하면서 맛있네... ㅋㅋ
결국엔 조금 소나기 빗줄기가 줄어든 사이 우산을 펼쳐들고 다음 코스인 '료안지'를 향해 고고씽!
버스 번호 확인 후 버스 정류장을 찾았다...
버스 한번 잘못타서 완전 넋을 잃었던 우린 다신 그런 실수 하기 싫었기에
버스 정류장도 다시 한번 물어보고 찾아갔다는 ㅋㅋ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사람들 이미 많네;;; 다들 금각사 가시나... ㅋㅋ
우린 무조건 101번 버스 -0-; 아니면 안 타... -0-
중간에 무슨 버스가 와서 사람들이 다 타고 가긴 했지만 우린 무조건 101번 올때까지 기둘리기...
그러면서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는 차들 구경했다...
일본애들은 전부 작은차, 해치백을 좋아하는구나... ㅎ
그리고 디자인 같은 차 없다 -0- 다 틀리더라...
차 종류도~ 차 색상도~ ㅎㅎ 정말 다양하네...
드디어 101번 버스 도착...
사람 대따 많네 -0-;;; 앉을 자리도 없고... 손잡이도 부족하고... ㅠ.ㅠ
나 천장에 봉 있는거 잡았는데 나의 기장 미스로 인해 팔 떨어져나가는 줄 알았다...
팔에 경련 오려고 하더라 -0-;;;
한참을 그렇게 타고 가는데 혹시라도 잘 가고 있는지 시운이는 계속해서 노선표 보면서 확인하고
우리끼리도 맞는지 안맞는지 그러고 있었다... ㅋㅋ
버스는 곧 금각사에 도착했다... ^^
사람들 많구나~~~ ^^
유명한 관광지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막상 앞에 안내도 보면서 '허걱! 여기 대따 큰거 아냐???' 라며 걱정했는데;;
뭐 얼마 가지 않아 바로 번떡번떡한 건물이 보이네... ㅎㅎ
허걱걱!! 정말 금빛 찬란 그 자체다!!!
어떻게 건물 외부에다가 저렇게 금칠을 할 생각을 했는지...
무서븐 사람들이야... -0-;;;
이쁘긴 하네 ㅋㅋ 건물 긁어서 가루 좀 모으면 돈 좀 되려나 ㅎㅎ
해가 구름에 가렸다 나왔다 하는데 해가 비칠때의 그 찬란한 금빛은 정말이지 너무 이뻤다...
사람들도 전부 사진 찍느라 정신 없고... ㅎㅎ
사람들이 가장 사진을 많이 찍는 바로 그 위치가 제일 포토 포인트로 좋더라 ㅋㅋ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은 것 같애...
여기저기서 한국말도 많이 들리고... 훗...
그렇게 금각사를 구경하고 표시되어있는 표지판대로 길을 따라가니 그외에는
그닥 볼거리는 없더라... ㅎ 정말 딱 그 금빛나는 건물 하나말곤 다른건 없는듯... ^^;
빙빙 둘러서 나오는데 지나는 길에 조그마한 정원(?)도 있고...
사람들 소원을 걸어두는 곳도 있고...
종을 치며 소원을 비는듯한 곳도 있고...
어라... 그런데 출구로 나오는 길에 물방울이 떨어지네... -0-
햇빛이 쨍쨍한데 이게 뭔 일이래...
그냥 그러다 말겠지 하면서 계속 걸어나와서 우린 아침에 라멘 말고는 먹은게 없는지라
배도 고프고 쉬어갈겸 앞에서 파는 떡꼬치를 사 먹기로 했다...
그런데 떡꼬치를 사서 들자마자 -0-; 소나기가 내리네... 킁;;;
제법 긴 시간동안 내리더라...
역시 손시운양의 선견지명은 대단하다며 나랑 지희랑 감탄사 연발... ㅎㅎ
우린 결국 떡꼬치 먹으면서 소낙비가 그치길 기다렸다...
유후~ 이 떡꼬치 달달하면서 맛있네... ㅋㅋ
결국엔 조금 소나기 빗줄기가 줄어든 사이 우산을 펼쳐들고 다음 코스인 '료안지'를 향해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