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더 빨리 -0-;;;
새벽 5시에 기상 ㅠ.ㅠ 우리 너무 빡신거 아냐?!!!
서로 먼저 씻으라며 미루고 ㅋㅋㅋ 완전 웃겼어 ㅋㅋㅋ 조금이라도 더 누워있으려 발버둥 ㅋㅋㅋ
오늘 아침 메뉴는 라멘!!!
것도 컵라멘!!! ㅋㅋ 어젯밤 야식거리를 사러 들른 편의점에서 우린 컵라멘을 하나씩 구입했다...
일본의 컵라멘 맛은 어떨것인가... ㅋㅋ
나는 카레 라멘...
지희는 밀크 라멘...
시운이는 정체를 모르고 구입했지만 알코보니 튀김 라멘... ㅋㅋ
컵은 되게 쬐그만한데 안에 라멘은 엄청나게 빡빡하게 많이 들었다;;;
끼니가 될까 싶었지만 사실 먹으면서는 그 양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다시 한번 외쳐줬다...
"누가 일본인들 소식한다 그랬어!!!"
숙소를 나서기전 시운이... 갑자기 왠지 날씨가 비가 올 것 같다며 우산을 챙겨든다...
나랑 지희는 "에이 설마~ 날씨 이렇게 좋은데?!"라며 괜히 불길한 소리 하지말라고 시운이한테
쿠사리를 먹였다... -0- 그런데 이게 정말 실제로 벌어질 줄이야... -0-
암튼...
아침까지 먹었겠다 우린 이제 교토로 간다~ 룰루랄라~
사카이지스선 지하철을 타고 에비스초역에서 도부쓰엔마에역으로 무비무비... ㅋ
역시나 오늘도 바로 이어지는 미도지스선 지하철로 이동~
허걱!!! 근데 일본 사람들 허벌나게 뛰어댕긴다...
완전 육상선수 포즈로 와다다다 뛰어댕긴다...
더 신기한건 그렇게 뛰어댕기면서도 서로 부딪치지 않는다는거 -0-;;;
얘네들은 대체 어디서 그런 민첩성이 나오는거야???
지하철역에서 다른 지하철로 갈아탈때도 그렇고 출구쪽으로 나갈때도 그렇게
엄청난 속도로 뛰어다니는 일본인들을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지하철 풍경은 우리나라랑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거...
다들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다만, 이야기 나누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었다는거;;;
엄청 조용한... 아니 적막한 그런 지하철 내부였다...
이제 미도지스선 지하철을 타고 우메다역에 도착하여 오늘은 한큐 우메다역으로~ ^^
우메다... 까짓거... 이젠 익숙해 익숙해 ㅋㅋ
한큐 우메다역에 도착해서 발길 닿는대로 가다보니 교토방면으로 가는 승강장쪽이네...
엄청 일찍 일어난 탓에 8시경에 우린 이미 한큐 가와라마치역으로 가는 전차를 탈 수 있었다...
쾌속인지 아닌지 확인까지 하며 타는 여유까지 생겼다... ㅋㅋ
전차는 달려 달려 교토로 가고 있었다...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어제의 일정도 빡시고해서 그런지 그만 바깥 풍경을 감상하지도 못한체
꾸벅꾸벅 잠들고 말았다... ㅎ
첨엔 분명 눈만 감고 있었는데 ㅋㅋ 나 완전 잤어... ㅎ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전차는 교토 한큐 가와라마치역에 도착... ㅋㄷ
가와라마치역에서도 역시나 지도를 보며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을 확인하며
'교토역'을 갈지 말지에 대해서 의논을 했다...
결론은 가지말자! ㅎㅎ 성격들 참 다들 깔끔해... ㅋㅋ
덕분에 우리의 첫 목적지는 니조조가 되었다!
새벽 5시에 기상 ㅠ.ㅠ 우리 너무 빡신거 아냐?!!!
서로 먼저 씻으라며 미루고 ㅋㅋㅋ 완전 웃겼어 ㅋㅋㅋ 조금이라도 더 누워있으려 발버둥 ㅋㅋㅋ
오늘 아침 메뉴는 라멘!!!
것도 컵라멘!!! ㅋㅋ 어젯밤 야식거리를 사러 들른 편의점에서 우린 컵라멘을 하나씩 구입했다...
일본의 컵라멘 맛은 어떨것인가... ㅋㅋ
나는 카레 라멘...
지희는 밀크 라멘...
시운이는 정체를 모르고 구입했지만 알코보니 튀김 라멘... ㅋㅋ
컵은 되게 쬐그만한데 안에 라멘은 엄청나게 빡빡하게 많이 들었다;;;
끼니가 될까 싶었지만 사실 먹으면서는 그 양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다시 한번 외쳐줬다...
"누가 일본인들 소식한다 그랬어!!!"
숙소를 나서기전 시운이... 갑자기 왠지 날씨가 비가 올 것 같다며 우산을 챙겨든다...
나랑 지희는 "에이 설마~ 날씨 이렇게 좋은데?!"라며 괜히 불길한 소리 하지말라고 시운이한테
쿠사리를 먹였다... -0- 그런데 이게 정말 실제로 벌어질 줄이야... -0-
암튼...
아침까지 먹었겠다 우린 이제 교토로 간다~ 룰루랄라~
사카이지스선 지하철을 타고 에비스초역에서 도부쓰엔마에역으로 무비무비... ㅋ
역시나 오늘도 바로 이어지는 미도지스선 지하철로 이동~
허걱!!! 근데 일본 사람들 허벌나게 뛰어댕긴다...
완전 육상선수 포즈로 와다다다 뛰어댕긴다...
더 신기한건 그렇게 뛰어댕기면서도 서로 부딪치지 않는다는거 -0-;;;
얘네들은 대체 어디서 그런 민첩성이 나오는거야???
지하철역에서 다른 지하철로 갈아탈때도 그렇고 출구쪽으로 나갈때도 그렇게
엄청난 속도로 뛰어다니는 일본인들을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지하철 풍경은 우리나라랑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거...
다들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다만, 이야기 나누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었다는거;;;
엄청 조용한... 아니 적막한 그런 지하철 내부였다...
이제 미도지스선 지하철을 타고 우메다역에 도착하여 오늘은 한큐 우메다역으로~ ^^
우메다... 까짓거... 이젠 익숙해 익숙해 ㅋㅋ
한큐 우메다역에 도착해서 발길 닿는대로 가다보니 교토방면으로 가는 승강장쪽이네...
엄청 일찍 일어난 탓에 8시경에 우린 이미 한큐 가와라마치역으로 가는 전차를 탈 수 있었다...
쾌속인지 아닌지 확인까지 하며 타는 여유까지 생겼다... ㅋㅋ
전차는 달려 달려 교토로 가고 있었다...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어제의 일정도 빡시고해서 그런지 그만 바깥 풍경을 감상하지도 못한체
꾸벅꾸벅 잠들고 말았다... ㅎ
첨엔 분명 눈만 감고 있었는데 ㅋㅋ 나 완전 잤어... ㅎ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새 전차는 교토 한큐 가와라마치역에 도착... ㅋㄷ
가와라마치역에서도 역시나 지도를 보며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을 확인하며
'교토역'을 갈지 말지에 대해서 의논을 했다...
결론은 가지말자! ㅎㅎ 성격들 참 다들 깔끔해... ㅋㅋ
덕분에 우리의 첫 목적지는 니조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