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나와서 이제 난바를 가기위해서 무브무브...
왔던 길 그대로 가다보니 신사도 있고~ 통천각도 다시 한번 즐겨주고~ ㅎㅎ
가는 길에 있는 신사도 구경해주시고~ ㅎㅎ
신세카이임을 보여주는 이 장면도 박아주시고 ㅋㅋ
하늘 봐라~ 날씨 완전 좋다 ㅋㅋ
드디어 에비스초역 3번 출구를 찾았다!
원래는 덴덴타운을 거쳐서 난바로 가려고 했는데 우린 이미 캐리어를 끌고 오면서
보았지 않느냐며 별거 없드라며 -0-; 그냥 바로 난바를 가는 길을 찾기로 했다...
그순간 지희가 "이쪽으로 가면 난바래"하는 소리에 바로 그쪽으로 이동...
가다보니 거긴 차로 표지판에 직진 방향에 난바라고 적혀있었던 것이다...
이게 판단 미스가 될 줄이야 ㅋㅋ
신호 건너자마자 바로 '패밀리 마트'가 보이고~ 반가운 마음에
음료수 사고~ 잠시 구경(?)도 해주고 다시 우린 난바로~ ㅋㅋ
그런데 왠걸... 지도를 들고 방향을 잡아가며 잘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도가도 상점가로 가득해야할 난바거리는 안보이고 차도만 보이네;;;
사람도 별로 없고... 대략 난감해진 우리... ㅋㅋ
그냥 지도 보면서 계속 밀어붙여!!! ㅋㅋ
자유여행의 묘미는 이렇게 길도 잃어버리는 것이라면서 위안을 삼고
일단 큰 도로를 기준삼아 나가기로 했다...
그러다가 이렇게 생긴 이상한 곳도 구경했다 -0-;;
가다보니 윙버스에서 출력해 간 지도가 굉장히 유용했다...
편의점들까지 표기가 되어있는지라 그 편의점을 기준으로 잡기도 수월했고...
이 경우도 그렇게 큰도로로 나가서 편의점을 확인하고 육교가 있길래 지도랑 비교해가며
우리의 현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ㅎㅎ
알고보니 완전 뱅글뱅글 돌아온 우리 ㅋㅋ
그래도 일단 길을 찾은게 어디야 ㅋㅋ
다시 난바로 가는 길을 찾아 고고~
드디어 뭔가 아케이드 비스무리한게 보일듯도 하고~ 사람들도 많고~
번화가에 도착한듯 하다 ㅎㅎ
바로 기준잡고 우리가 첨으로 움직인 곳은...
치즈케잌으로 유명하다는 '리쿠로 오지상 치즈 케잌' ㅋㅋ
첨엔 거기인줄도 몰랐는데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길래 보다보니 치즈케잌을 팔길래
바로 거기가 거기인가보다 했다 ㅋㅋ
냉큼 줄 서서 살펴보니 그림이 있고 그 밑에 가격이 있길래 말도 필요없이 그림 가르키면서
달라고 하니 알아서 주시네 ㅋㅋ
그렇게 치즈 케잌부터 하나 구입하고 이제 다시 지도를 살피면서 고고~
길 찾아서 움직이니 다 상점이네... 먹는거 위주로 살펴서 그런가 내눈엔 맛집만 보이더라 ㅋㅋ
여기서부터는 방향 잘 잡고 움직였다...
'551 호라이'도 확인하고~ ㅋㅋ
난바는 그냥 상점가들만 한가득... 그리고 사람 구경하기에 좋더라는 ㅋㅋ
일본 물 너무 좋아~ ㅋㅋ
눈이 즐거워~ 안구정화 확실히 되고있어 ㅋㅋ
이제 스슬 배도 고프고 하여 우린 '금룡라멘'을 찾기 위해 또 무비무비 ㅋㅋ
왔던 길 그대로 가다보니 신사도 있고~ 통천각도 다시 한번 즐겨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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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있는 신사도 구경해주시고~ ㅎㅎ

신세카이임을 보여주는 이 장면도 박아주시고 ㅋㅋ
하늘 봐라~ 날씨 완전 좋다 ㅋㅋ

드디어 에비스초역 3번 출구를 찾았다!
원래는 덴덴타운을 거쳐서 난바로 가려고 했는데 우린 이미 캐리어를 끌고 오면서
보았지 않느냐며 별거 없드라며 -0-; 그냥 바로 난바를 가는 길을 찾기로 했다...
그순간 지희가 "이쪽으로 가면 난바래"하는 소리에 바로 그쪽으로 이동...
가다보니 거긴 차로 표지판에 직진 방향에 난바라고 적혀있었던 것이다...
이게 판단 미스가 될 줄이야 ㅋㅋ
신호 건너자마자 바로 '패밀리 마트'가 보이고~ 반가운 마음에
음료수 사고~ 잠시 구경(?)도 해주고 다시 우린 난바로~ ㅋㅋ
그런데 왠걸... 지도를 들고 방향을 잡아가며 잘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도가도 상점가로 가득해야할 난바거리는 안보이고 차도만 보이네;;;
사람도 별로 없고... 대략 난감해진 우리... ㅋㅋ
그냥 지도 보면서 계속 밀어붙여!!! ㅋㅋ
자유여행의 묘미는 이렇게 길도 잃어버리는 것이라면서 위안을 삼고
일단 큰 도로를 기준삼아 나가기로 했다...
그러다가 이렇게 생긴 이상한 곳도 구경했다 -0-;;

가다보니 윙버스에서 출력해 간 지도가 굉장히 유용했다...
편의점들까지 표기가 되어있는지라 그 편의점을 기준으로 잡기도 수월했고...
이 경우도 그렇게 큰도로로 나가서 편의점을 확인하고 육교가 있길래 지도랑 비교해가며
우리의 현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ㅎㅎ
알고보니 완전 뱅글뱅글 돌아온 우리 ㅋㅋ
그래도 일단 길을 찾은게 어디야 ㅋㅋ
다시 난바로 가는 길을 찾아 고고~
드디어 뭔가 아케이드 비스무리한게 보일듯도 하고~ 사람들도 많고~
번화가에 도착한듯 하다 ㅎㅎ
바로 기준잡고 우리가 첨으로 움직인 곳은...
치즈케잌으로 유명하다는 '리쿠로 오지상 치즈 케잌' ㅋㅋ

첨엔 거기인줄도 몰랐는데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길래 보다보니 치즈케잌을 팔길래
바로 거기가 거기인가보다 했다 ㅋㅋ
냉큼 줄 서서 살펴보니 그림이 있고 그 밑에 가격이 있길래 말도 필요없이 그림 가르키면서
달라고 하니 알아서 주시네 ㅋㅋ
그렇게 치즈 케잌부터 하나 구입하고 이제 다시 지도를 살피면서 고고~
길 찾아서 움직이니 다 상점이네... 먹는거 위주로 살펴서 그런가 내눈엔 맛집만 보이더라 ㅋㅋ
여기서부터는 방향 잘 잡고 움직였다...
'551 호라이'도 확인하고~ ㅋㅋ

난바는 그냥 상점가들만 한가득... 그리고 사람 구경하기에 좋더라는 ㅋㅋ
일본 물 너무 좋아~ ㅋㅋ
눈이 즐거워~ 안구정화 확실히 되고있어 ㅋㅋ
이제 스슬 배도 고프고 하여 우린 '금룡라멘'을 찾기 위해 또 무비무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