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욜,목욜 닥본사 하지 못하고... 결국 오늘 하나티비로 두편을 동시에 즐겼다...
아놔~ 이번 '쾌도 홍길동'은 대체 본방을 보질 못하네 -0-;;;
하긴 사실 보다가 잠든적도 -0-;;;
아무튼!! 이번주 15,16부 너무 재밌다 ㅠ.ㅠ
ㅋㅋ 허영감의 정체...
약팔때는 허준, 장사할때는 허생, 글쓸때는 허균 ㅋㅋㅋ
거기다 농구할때는 허재... ㅋㅋ
그얘길 들은 스님의 한마디! 허~참!!!!
아놔 ㅋㅋㅋ
이녹이는 날나리 달빛무사가 아닌 제대로 된 활동을 해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ㅋㅋ
길똥이는 옆에서 오로지 존경만을 할 수 있겠느냐면서... ㅋㅋ
얼굴 들이대놓고선 인공적 호흡이 필요한거 아니냐고 그러고 ㅋㅋ
중간중간 사회 비판을 곁드려주는 홍자매 작가님들... 훗...
지난번엔 연예인들 사채광고 함 꼬아주시더니...
이번에는 맹박이 아저씨의 영어교육정책 제대로 꼬아주시네...
권력의 핵심씨께서 서당에서 대국의 말을 가르치고...
정부일 할때도 대국의 말로 해야하지 않겠느냐면서 그러니...
별로 맘에 안드는 노객주님... 한마디로 정리해주시네...
대감... 여기는 조선입니다... ㅎㅎ
그렇지 여기는 대한민국이지!!! 쩝...
대한민국에서 한글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애들한테 미국말을 가르치겠다니... 쩝...
유쾌하게 비웃어 주시는거야~ ㅎ
거기다가 스스로 대국이라고 칭하는 청나라 대신과의 협상...
계속 소국 소국 거리면서 쪼개는 대신넘 면상 날려주시는 길똥!!! ㅎㅎ
그러고선 돌아서서 한마디...
제대로들 하십시요! 훗...
아코~ 홍길동땜시롱 못살아... ㅠ.ㅠ
간만에 또 길똥씨 덕분에 ㅎㅇㅎㅇ 거렸네... ㅋㅋ
그런데 막판에는 길똥씨가 아니라 우리의 창휘 -0-;;;
이 사태를 어쩔꺼야 ㅠ.ㅠ
길똥이 잡을래다가 창휘 가슴팍에 화살 꽂혀따... -0-;;;
아놔.. 마치 내 가슴에 화살 꽂힌것처럼 순간 움찔...
가슴이 미어지네... 어찌 될꼬...
암튼 노객주!!! 이 아줌마 괜히 사건 만드는데 뭐 있어 -0-;;;
과유불급... 과하면 부족한거보다 못하다자나!!!
대체 왜 그러는거야 자꾸!!!
다음주까지 또 기다려야겠구나 ㅠ.ㅠ
이번주꺼까지 다운받아서 pmp에 좀 옮겨넣어놔야겠네... ㅋㅋ
이참에 경성 스캔들도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