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님은 바위 위에서 완전 날았다... ㅋㅋ 두번째 뛴거는 목도리가 얼굴을 다 가리는 센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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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풍경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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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강원도까지 인도해준 우리의 발들... 기념하여 한컷... ㅎㅎ 울산에서 강원도까지 고고씽한 클리기 두대... 그리고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고고씽한 아방이 한대... ㅋㅋ 멋지다!!!
이젠 아점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이런!!! 왠만하면 다 맛있는 김치찌개... ㅋㅋ 완전 맵고 ㅋㅋ 짜기도 하고~ 무슨 맛인지 알 수가 없다... 입은 점점 매운 맛에 마비되고 ㅋㅋ 다들 어쩔 수 없이 먹는 분위기 ㅋㅋ 캐안습.. ㅋㅋ
여기서 또 하나의 사건이 있었으니... 물가에서 노닐던 미써이 신발이 결국 물어 젖었다.. ㅋㅋ 그래서 악마님이 주신 쓰레빠를 신고 댕겼는데 이것이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줄이야!!! 바로 그 문제의 쓰레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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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갈까 하다 어젯밤에 지나오면서 보았던 바람개비가 있던 그곳을 향해 고고~ 눈길도 좀 밟고~ 구경도 할겸 거닐었지... 가던 길에 눈사람도 만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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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ㅋㅋ 밤에 다 조명발이였던게야... ㅋㅋ 낮에 보니 진짜 볼거 없더라 ㅋㅋ '다 조명발이였어!!!'를 외치면서 ㅋ 그냥 대충 둘러보고 돌아섰다... 그냥 바람개비들로 이렇게 꾸며져있고;;; 원래는 저 빈공간들이 화단인듯 '꽃동산'이라는 이름이 붙어져있었다... ㅎㅎ
그리고 밤에 우리를 현혹했던 곳... -0- 초록빛의 조명들로 인해 밤에 봤을때 너무 너무 이뻐보였던 이곳;;; 낮에는 완전 -0-;;
찌나랑 미써이는 둘이서 사진찍기 놀이... ㅋㅋ
찌나는 인천으로 가야하고~ 우리는 다시 울산으로 와야하니~ 이제 안녕을 고할때야... ㅠ.ㅠ 아~ 아쉽다... 하지만 우리에겐 설연휴가 있다는거!!! 2주후를 기약하면서 그렇게 찌나랑 안녕 안녕~ 2주동안 몸과 맘의 준비를 확실히 한 후 ㅋㅋ 그날 달려보아~~~ ㅋㅋ 우리는 어디로 갈까 하다가 악마님이 '추암해수욕장'에 촛대바위라던가;; 암튼 거기 괜찮다고 해서 거기로 고고 하기로 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