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 도솔마을 - 안압지 야경

|
요 근래 카메라도 잘 챙기지 못하고 ㅎㅎ
요번주는 좀 그렇고 다음주 일요일날 이렇게 함 가봐야겠다...
근데 누구랑 가지? ㅋㅋ 갈 사람을 탐색해봐야겠다 ㅋㅋ


경주 월성 양동마을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양대문벌로 이어 내려온 동족마을로 경주에서 형산강 줄기를 따라 동북 포항쪽으로 40리 정도 들어간 곳에 자리잡고 있다. 넓은 안강평야에 풍수지리상 재물복이 많은 지형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제법 큰 양반 가옥들이 집단을 이루고 있다. 종가일수록 높고 넓은 산등성이 터에 양반들의 법도에 따라 집을 배열하고 있는데 오랜 역사를 지닌 큰 집들을 잘 보존하고 있다.

집들의 기본구조는 대개 ㅁ자형이거나 튼ㅁ자형을 이루고 있고 간혹 대문 앞에 행랑채를 둔 예도 있다. 혼합배치 양식으로 ㄱ자형이나 一자형도 있지만 대체로 집의 배치나 구성 따위가 영남지방 가옥이 지니는 특색을 띠고 있다.

무첨당(보물 제411호), 향단(보물 제412호), 관가정(보물 제442호)를 비롯해 많은 옛 건물들이 귀중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산계곡을 따라 펼쳐진 경관, 자연과 어울려 오랜 전통을 간직한 집들, 양반 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료들과 유교사상, 관습들 때문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 마을로 평가받고 있다.


경주 한정식 맛집 도솔마을

경주역에서 천마총쪽으로 가다가, 천마총 담벼락을 끼고 있습니다.
서민적인 기와집.
한정식인데요, 1인분에 7천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경주 안압지
야경 굿!!!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