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데이즈 (2007)
한국 | 범죄, 스릴러 | 125 분 | 개봉 2007.11.14
감독 : 원신연
출연 : 김윤진(변호사 유지연), 김미숙(심리학과 교수 한숙희), 박희순(형사 김성열)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7days2007.co.kr/
사상 최악의 협상극
제한된 시간 7일, 납치된 딸과 살인마를 맞바꿔라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한국 | 범죄, 스릴러 | 125 분 | 개봉 2007.11.14
감독 : 원신연
출연 : 김윤진(변호사 유지연), 김미숙(심리학과 교수 한숙희), 박희순(형사 김성열)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7days2007.co.kr/
사상 최악의 협상극
제한된 시간 7일, 납치된 딸과 살인마를 맞바꿔라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2007년 12월 10일 CGV울산
와우!!! 한국영화보면서 끝까지 이렇게 스릴넘치게 범인이 누굴지 궁금해할 수 있다니!!!
얼마만이냐 ㅋㅋ 순간순간 CSI를 보는듯 했다믄서 ㅋㅋ 물론 따라갈라면 멀었지만 -0-;;;
김윤진 연기 정말 잘하드라 ㅠ.ㅠ
첨에 '로스트'보면서 놀랬다가 나중에 영화 '밀애'보면서 감탄사 연발했던 나로선
정말 너무 좋았다는...
딸과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행복한 표정을 짓다가도 순간 현실을 떠올리며 울먹이며
괴로워할때의 그 표정... 멋져멋져...
연기 너무 잘해 ㅠ.ㅠ 미쿡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겠어... 훗...
와우~ 한순간도 긴장감 늦추지않고 계속해서 몰아붙이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결국엔 놀랍게 마무리 지어주네...
아래는 스포임...
실제로 그 살인이 일어난 그날밤 그여자와 부장검사의 아들이 같이 밤을 보내고 있었고~
약에 쪄든 그여자에게 약값을 받으러 왔던 정철진은 약의 기운도 있었을 것이고 욱하는 그런것에 의해
결국 겁탑을 하려다가 흥분해서 그녀를 잔인하게 죽이게 된다...
그렇게 죽인 후 도망쳐버리고... 함께 밤을 보냈던 부장검사의 아들은 약기운에 본인이 한것인지
아닌것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체를 차에 태워서 집에 오게 되고..
그 광경을 목격한 부장검사는 자신의 아들의 짓일꺼란 생각에 사건을 은폐하려했다....
하지만 죽은 여자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의 방을 치우다가 살인에 사용된 것을 발견하고
범인이 누군지 알게된다...
결국 그녀의 어머니는 본인의 손으로 그 범인에게 복수를 하고자 누군가를 시켜서
김윤진의 아이를 납치하고 김윤진이 정철진을 풀려나게 할 수밖에 없게 만든 후
결국 그렇게 풀려난 정철진을 직접 자신의 손으로 잔인하게 죽임으로써 복수한다...
캬오~ 정말이지 그런 결론일꺼라곤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ㅎㅎ
놀라워요~
형사로 나온 그 아저씨... ㅋㅋ 아놔... 왤케 웃긴건데 ㅋㅋ
한마디 한마디 툭툭 내뱉는 말이 어찌나 웃기던지...
천역덕스러운 연기 짱짱짱!!! ㅋㅋ
그리고 우리의 태사기의 현고 쌤~~~ ㅋㅋ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아!!! 케케...
그 특유의 제스쳐와 말투... ㅋㅋ 죽지않아!!! ㅋㅋ
마지막에 어떻게해서든 꼭 은혜는 갚는다는 그말... 좋으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훗...
역시 멋쟁이~ ^^
신문지가 나를 때리네~ 하더니 ㅋㅋ 결국 거기에 욱 한겐가 ㅋㅋ
마담 채~ ㅋㅋ 와우! 그 눈빛 그 표정... 그리고 그 말투...
멋지다... 김미숙이란 배우도 참 보면 볼수록 멋진 배우인것같다...
자신의 딸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
정말 어머니란 존재만큼 강하고 대단한 존재도 없는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영화속에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도 대단하고...
재미난 영화 잘 봤다~ ^^
좋다 좋다~ 굿굿!!! 왕추천... 훗...
와우!!! 한국영화보면서 끝까지 이렇게 스릴넘치게 범인이 누굴지 궁금해할 수 있다니!!!
얼마만이냐 ㅋㅋ 순간순간 CSI를 보는듯 했다믄서 ㅋㅋ 물론 따라갈라면 멀었지만 -0-;;;
김윤진 연기 정말 잘하드라 ㅠ.ㅠ
첨에 '로스트'보면서 놀랬다가 나중에 영화 '밀애'보면서 감탄사 연발했던 나로선
정말 너무 좋았다는...
딸과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행복한 표정을 짓다가도 순간 현실을 떠올리며 울먹이며
괴로워할때의 그 표정... 멋져멋져...
연기 너무 잘해 ㅠ.ㅠ 미쿡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겠어... 훗...
와우~ 한순간도 긴장감 늦추지않고 계속해서 몰아붙이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결국엔 놀랍게 마무리 지어주네...
아래는 스포임...
약에 쪄든 그여자에게 약값을 받으러 왔던 정철진은 약의 기운도 있었을 것이고 욱하는 그런것에 의해
결국 겁탑을 하려다가 흥분해서 그녀를 잔인하게 죽이게 된다...
그렇게 죽인 후 도망쳐버리고... 함께 밤을 보냈던 부장검사의 아들은 약기운에 본인이 한것인지
아닌것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체를 차에 태워서 집에 오게 되고..
그 광경을 목격한 부장검사는 자신의 아들의 짓일꺼란 생각에 사건을 은폐하려했다....
하지만 죽은 여자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의 방을 치우다가 살인에 사용된 것을 발견하고
범인이 누군지 알게된다...
결국 그녀의 어머니는 본인의 손으로 그 범인에게 복수를 하고자 누군가를 시켜서
김윤진의 아이를 납치하고 김윤진이 정철진을 풀려나게 할 수밖에 없게 만든 후
결국 그렇게 풀려난 정철진을 직접 자신의 손으로 잔인하게 죽임으로써 복수한다...
놀라워요~
형사로 나온 그 아저씨... ㅋㅋ 아놔... 왤케 웃긴건데 ㅋㅋ
한마디 한마디 툭툭 내뱉는 말이 어찌나 웃기던지...
천역덕스러운 연기 짱짱짱!!! ㅋㅋ
그리고 우리의 태사기의 현고 쌤~~~ ㅋㅋ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아!!! 케케...
그 특유의 제스쳐와 말투... ㅋㅋ 죽지않아!!! ㅋㅋ
마지막에 어떻게해서든 꼭 은혜는 갚는다는 그말... 좋으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훗...
역시 멋쟁이~ ^^
신문지가 나를 때리네~ 하더니 ㅋㅋ 결국 거기에 욱 한겐가 ㅋㅋ
마담 채~ ㅋㅋ 와우! 그 눈빛 그 표정... 그리고 그 말투...
멋지다... 김미숙이란 배우도 참 보면 볼수록 멋진 배우인것같다...
자신의 딸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
정말 어머니란 존재만큼 강하고 대단한 존재도 없는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영화속에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도 대단하고...
재미난 영화 잘 봤다~ ^^
좋다 좋다~ 굿굿!!! 왕추천...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