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를 끝내고 문수구장 진입로에서 태극음양님께서는 손을 흔들며 가시고~
나머지 차들은 정렬한 후 일단 나는 집에 들러야했기에 집으러 거거~
근데 중간에 이게 뭐 어찌된 일인지... 쩝;;;
문수구장에 다시 모이기로 해놓고 완전 엉망진창 되어가지고;;;
누군 간절곶 가고~ 누군 문수구장 가고~ 또 누군 어디로 가야되냐 하시고~
장보러 간 팀은 또 나중에 따로 간다고 그러고~ ㅎ
완전 정신없었음이야...
그래도 그건 아니다 싶어서 일단 문수구장에서 몇명만이라도 모여서 가자고 하고선 거거~
사실 -0- 웨딩카 퍼레이드 장식한거 그대로 집으로 오고~ 다시 집에서 문수구장으로
가고 했는데 쩍팔리더라 ㅋㅋㅋ
풍선에 리본에~ ㅋㅋ 어쩔껀데!!! ㅋㅋ
아놔~ ㅋㅋ 와이퍼에 장갑까지... ㅋㅋ
쩍팔림을 무릎쓰고 문수구장 인라인 주차장까지 잘 도착했는데 도착하니 차가 없네 ㅎ
다시 문수구장 주차장까지 갔다가~ 동이 전화받고 다시 인라인 주차장으로 ㅋㅋ
뭐하는겐지... ㅋㅋ
날씨가 너무 추워 차안에 앉아서 동이가 구입한 카메라 구경도 하고~
찍은 사진도 보면서 노닐고 있었지~ 그러고 있으니 정성가득님과 싸가지탑님이 등장하셨다~
사실 제법 오래 걸렸다 ㅠ.ㅠ
그리고 다시 장 보러 간 멤버들을 기다렸지 ㅎㅎ
추운 관계로 코코아도 한잔하고~ ㅎㅎ
곧 장 보러 갔던 미선이와 착한악마님 커플이 도착하시어 이제는 미선이 CB 시험도 할겸
떼빙 떼빙... ㅋㅋ 차량 4대 줄지어서 고고 고고~ ㅋㅋ
역시 CB가 있으면 떼빙하는데 안정감이 생긴다믄서 ㅋㅋ
아주 여유롭게 떼빙하면서 송년회 장소로 갔드랬지... ㅋㅋ
가다보니 간절곶 조금 못가서 뭔가 뻘건색 막대기가 흔들흔들 ㅋㅋ
알고보니 정석이가 위치 알려준다고 흔들고 있었담서 ㅋㅋ
이쁜 클리기들 다 모아놓으니 역시 이쁘네... ㅋㅋ
장소에 도착해 숙소에 가니 먼저 와계신분들 추우신지 이불 다 깔고 덮고 앉아계셨담서...
호곡... 그런데 왠 아이가 ㅋㅋ
주원이엄마님께서 주원이를 데리고 오셨네... ㅎㅎ
나는 시우가 나만 보면 울던게 생각나서 감히 접근은 못하고 그냥 겉에서 맴돌며 재롱 피우는거
구경만 했다 ㅋㅋㅋ 미선이는 계속 애기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 말 걸고 장난치고 ㅋㅋ
그런데 주원이 욘석... ㅎ 카메라 들이대니까 바로 표정 지으면서 방긋방긋 웃는다... ㅎㅎ
카메라를 좋아하나보다 ㅋㅋ
신난 동이 찍사... 열심히 셔터 눌러댔다... ㅋㅋ
이제 저녁을 먹어야해서 고기를 굽기 위해 아래 천막이 쳐져있는 바베큐(?) 장소로 이동~
ㅎㅎ 근데 너무 추버 -0-;;; 남자분들은 어떻게든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서 연기 다 마셔가면서
불 피우시고... 그리고 고기 구우시고;;;
정말 누가 봤으면 불 난줄 알았을꺼야;;; 엄청난 연기...
착한악마님 커플은 열심히 저녁을 준비하셨다...
밥도 하시고~ 채소도 씻으시고~ 이래저래 정말 고생 많으셨다믄서...
그리고 고생하신 착한악마어부바님께서는 정말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ㅋㅋ
배가 고프셔서 까칠해지셨었다믄서 ㅋㅋㅋ
그래서 생긴 별명... '버럭어부바' ㅋㅋㅋ
그리고 그 연기보다 더 무서운건 추위... ㅠ.ㅠ 넘 추버써... ㅠ.ㅠ
연기는 연기대로 마시고~ 바람이 바람이~ ㅎ 와우! ㅋ 먹는건 둘째치고 일단 살아야겠드람서 ㅎㅎ
그래도 그 와중에 다들 어찌어찌 조치를 취하시어 밥 퍼고 고기를 구워서 먹고... ㅎㅎ
대략 끼니 채운 후 다시 방으로 들어왔지... ㅎ
나머지 차들은 정렬한 후 일단 나는 집에 들러야했기에 집으러 거거~
근데 중간에 이게 뭐 어찌된 일인지... 쩝;;;
문수구장에 다시 모이기로 해놓고 완전 엉망진창 되어가지고;;;
누군 간절곶 가고~ 누군 문수구장 가고~ 또 누군 어디로 가야되냐 하시고~
장보러 간 팀은 또 나중에 따로 간다고 그러고~ ㅎ
완전 정신없었음이야...
그래도 그건 아니다 싶어서 일단 문수구장에서 몇명만이라도 모여서 가자고 하고선 거거~
사실 -0- 웨딩카 퍼레이드 장식한거 그대로 집으로 오고~ 다시 집에서 문수구장으로
가고 했는데 쩍팔리더라 ㅋㅋㅋ
풍선에 리본에~ ㅋㅋ 어쩔껀데!!! ㅋㅋ
아놔~ ㅋㅋ 와이퍼에 장갑까지... ㅋㅋ
쩍팔림을 무릎쓰고 문수구장 인라인 주차장까지 잘 도착했는데 도착하니 차가 없네 ㅎ
다시 문수구장 주차장까지 갔다가~ 동이 전화받고 다시 인라인 주차장으로 ㅋㅋ
뭐하는겐지... ㅋㅋ
날씨가 너무 추워 차안에 앉아서 동이가 구입한 카메라 구경도 하고~
찍은 사진도 보면서 노닐고 있었지~ 그러고 있으니 정성가득님과 싸가지탑님이 등장하셨다~
사실 제법 오래 걸렸다 ㅠ.ㅠ
그리고 다시 장 보러 간 멤버들을 기다렸지 ㅎㅎ
추운 관계로 코코아도 한잔하고~ ㅎㅎ
곧 장 보러 갔던 미선이와 착한악마님 커플이 도착하시어 이제는 미선이 CB 시험도 할겸
떼빙 떼빙... ㅋㅋ 차량 4대 줄지어서 고고 고고~ ㅋㅋ
역시 CB가 있으면 떼빙하는데 안정감이 생긴다믄서 ㅋㅋ
아주 여유롭게 떼빙하면서 송년회 장소로 갔드랬지... ㅋㅋ
가다보니 간절곶 조금 못가서 뭔가 뻘건색 막대기가 흔들흔들 ㅋㅋ
알고보니 정석이가 위치 알려준다고 흔들고 있었담서 ㅋㅋ
이쁜 클리기들 다 모아놓으니 역시 이쁘네... ㅋㅋ
장소에 도착해 숙소에 가니 먼저 와계신분들 추우신지 이불 다 깔고 덮고 앉아계셨담서...
호곡... 그런데 왠 아이가 ㅋㅋ
주원이엄마님께서 주원이를 데리고 오셨네... ㅎㅎ
나는 시우가 나만 보면 울던게 생각나서 감히 접근은 못하고 그냥 겉에서 맴돌며 재롱 피우는거
구경만 했다 ㅋㅋㅋ 미선이는 계속 애기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 말 걸고 장난치고 ㅋㅋ
그런데 주원이 욘석... ㅎ 카메라 들이대니까 바로 표정 지으면서 방긋방긋 웃는다... ㅎㅎ
카메라를 좋아하나보다 ㅋㅋ
신난 동이 찍사... 열심히 셔터 눌러댔다... ㅋㅋ
이제 저녁을 먹어야해서 고기를 굽기 위해 아래 천막이 쳐져있는 바베큐(?) 장소로 이동~
ㅎㅎ 근데 너무 추버 -0-;;; 남자분들은 어떻게든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서 연기 다 마셔가면서
불 피우시고... 그리고 고기 구우시고;;;
정말 누가 봤으면 불 난줄 알았을꺼야;;; 엄청난 연기...
착한악마님 커플은 열심히 저녁을 준비하셨다...
밥도 하시고~ 채소도 씻으시고~ 이래저래 정말 고생 많으셨다믄서...
그리고 고생하신 착한악마어부바님께서는 정말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ㅋㅋ
배가 고프셔서 까칠해지셨었다믄서 ㅋㅋㅋ
그래서 생긴 별명... '버럭어부바' ㅋㅋㅋ
그리고 그 연기보다 더 무서운건 추위... ㅠ.ㅠ 넘 추버써... ㅠ.ㅠ
연기는 연기대로 마시고~ 바람이 바람이~ ㅎ 와우! ㅋ 먹는건 둘째치고 일단 살아야겠드람서 ㅎㅎ
그래도 그 와중에 다들 어찌어찌 조치를 취하시어 밥 퍼고 고기를 구워서 먹고... ㅎㅎ
대략 끼니 채운 후 다시 방으로 들어왔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