읭? 별일이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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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보니 어제의 헤프닝으로 인해...
뭔가 좋지만은 않은 분위기...
쩝;;;

그러다.. 갑작스레 회사에 미팅건을 내가 가게 되공;;;
이래저래 설명드리고 허허;;;
나 이런 일은 첨이라는;;;

뭐 이래저래 결국엔 조금은 잘 될 것 같기도 하고...
분위기도 좀 풀리는 것 같고...
그랬다지요...

저녁엔
엄마 저녁 먹고 온다길래
맥도날드 혼자 시켜서 먹어야지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호붕이가 한잔 하자노...
결국 ㅎㅎ 치킨에 소맥 그리고 소주 한잔...

뭐 요래요래... ㅋ
점점 옷이 가벼워지는 계절이 다가오니...
점점 불어난 내 몸뚱이 때문에 짜증이 나기도 하공...
다이어트 해야지 싶긴 한데;; 생각만이지... ㅎ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