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ㅎㅎ

|
사무실선 오늘도 영양가 없이 바쁘고
강의도 못보고... 쩝

마치고 집에 와선 밥 먹고 할때까진
괜찮안으나..
결국 짜증나는 상황들이... ㅡ.ㅡ
짜증을 내질 말든가
포기를 하든가...
자기가 포기 못해서 생돈 밀어넣고 그러고
스트레스 받고 하고있으면서 왜 짜증인거고...

아 진짜
내가 더 짜증난다

차라리 작년 가을이 더 나았던가 싶을 정도로..
이건 뭐 날이 갈수록 마이너스만 늘어나니...

특별하게 뾰족한 수도 없으면서
생돈은 생돈대로 밀어넣고...
그래놓곤 자기 혼자 그렇게 해주겠지하면서
되도 안한 계획 세우고 있고...
차라리 그 생돈이라도 쥐고 있든지...

이것도 저것도 아님서 짜증은 짜증대로 내고...
말만 맨날 그럴듯 하게 해대고...

내가 진짜 어디든 토끼고 싶다
이게 뭐냐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