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은 잦아들고.... 치킨 먹고 배 불러서 정신줄 놓음...ㅋ

어제 소주 좀 먹고 약 먹고 잤는데...
좀 나아지긴 했는듯... ㅋㅋ

하루죙일 기침을 안하는건 아니다만
그래도 살만큼은 되네...

여차저차해서 오늘 몽양이 사무실에 와있고... ㅎ
사무실은 왤케 조용하니... 미치것네 아주...

그리고 오후에도 잠이 쏟아질듯하다가 ㅎ
퇴근길에 오꾸닭 가서 닭 한마리 튀기고...
집에 와서 냠냠 하고... 하이네켄 많이 남았을꺼라 생각했는데
한잔밖에 안나오노 ㅋㅋㅋ 아놔...

아무튼 그렇게 배부르게 먹고나니
멍 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