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요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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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전화받고 하다보니 금방이고...
뭔가 감시받는 느낌인건 어쩔수없고ㅎㅎ

그래도 이래저래 물건 실어오고 하는 날은
그나마 시간은 잘 간다이ㅋ

오후3시되니 막 졸립고
눈 감기고 죽을뻔...

그러다 카드값 계산하고 하니까
눈이 번쩍 떠지네ㅋㅋ
이노무 카드값...

마치고 집에 왔는데ㅋ
뒷문키는 잠겨있고 ㅡ.ㅡ
결국 윈스톰서 한시간 방황ㅎㅎ

저녁도 뭘 먹나 한참 고민하다ㅋ
결국엔 곰장어ㅋㅋ
맛나게 실컷 묵고..
소주도 잘 묵고ㅋ

그래도 오늘 잘 보냈네뭐ㅎ
쉬자ㅋ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