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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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Dallas Buyers Club, 2013

 
개요 : 드라마미국117분 2014.03.06 개봉

감독 : 장 마크 발레

출연 : 매튜 맥커너히(론 우드루프), 제니퍼 가너(닥터 이브 삭스), 자레드 레토(레이언)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방탕한 생활을 하며 로데오를 즐기는 전기 기술자 ‘론 우드루프’(매튜 맥커너히)는 어느 날
의사 ‘이브 삭스’(제니퍼 가너)로부터 에이즈진단을 받게 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단 30일…!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던 ‘론’은 치료제로 복용했던 약물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국에서는 금지된 약물을 다른 나라에서 밀수해 들여오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에이즈 감염자 ‘레이언’(자레드 레토)과 함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만들고,
회원제로 자신과 같은 병을 앓는 환자들에게 밀수한 치료 약물을 판매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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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받았다는 걸 알게 되고
보게 되었지...

메튜도 메튜지만...
레이언 역 맡은 배우 정말 멋졌다...

에이즈라는 병이 첨 알려졌을때의
그 공포... 그리고 오해들...

그리고 환자들을 자신들의 돈벌이로만 보고
마루타인냥 실험대상으로만 보고...
참... 이노무 세상은 어딜가나 있는 것들이 더 무섭고
나쁘고...

결국 자신이 살고자 한 방법으로
불법이든 뭐든 다른 이들까지도 살리고...
하루라도 더 살 수 있게 하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가, 협회, 기업들은 어떻게서든 막으려하고ㅎ
방해하고...

항상 이런 영화를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돈없고 권력없는 일반인은 살기 힘들다는...

물론 그런 질병에 걸릴만큼 인생을 막 산 본인들에게
잘못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거니까...

더더군다나 사람 목숨 걸린 일인데
각종 이권들 때문에 발생하는 부분들 때문에
목숨을 잃어야 한다니...

그러한 현실에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뀌고
그 바뀐 한 사람이 많은 이들의 인생까지 바꾸고...

영화를 보며
재미도 있었고 분노하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고...

두 멋진 배우들 덕에 많은 것들을 느낄수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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