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웨딩카 및 현수막 논의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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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ㅋㄷ 이날 날씨 요근래 날씨중에 젤 포근했던듯...

그래서 덕분에 거리에서 많은 방황을 ㅋㅋㅋ

현수막은 일단 시안건은 내가 확인해서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고~

웨딩카 퍼레이드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지~

결국 동구 일산지까지 넘어가서 직접 태극음양님을 만나서 마무리 지었지만 말이지 ㅋㅋ

12월 1일 멋질것 같네~ ㅋㅋ

그리고 더불어 12월 정모 장소 논의 한참 했는데 결국 진하해수욕장에 민박집 잡고

1박2일로 하는 것으로~ ㅋㅋ 아 웃겨...

결국 방 잡고 노는거야... ㅎ 그것도 12월 첫째날부터...

2007년 12월의 첫째주부터 완전;;; 12월 한달동안 조심해야겠는데... 훗...

아무튼 복잡한 이야기들은 다 마무리 지었고~ 이제 즐기는 일만 남았구나...

오늘도 결국엔 새벽 1시나 되서 집에 귀가했다는;;;



아래는
이날 새벽에 쓰다가 -0- 인터넷이 불통되서 못 올렸던 글... ㅋ

ㅋㅋㅋ 살짝 지각했네~~~
착한악마님 커플과 노사장님은 도착해 계시고~
'디어헌터레스토랑'으로 고고~ 근방에 유일한 커피숍이자 레스토랑... ㅋㅋ
그냥 뭐 가격도 무난하고~ 적당한듯...
다만 노래를 부르는 외국인들... 무슨 노래를 부르는겐지 알수가 없었다는 ㅋㅋ

앉아서 정리될 수 없는 이야기들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정리는 안되고 ㅋㅋㅋ
뭔가 많은 이야기를 나누긴 했는데 정리는 안돼 ㅋㅋㅋ
그리고 실행할 운영진도 없으니 ㅋㅋㅋ

이야기 나누고~ 잠시 후 정성가득님과 동이도 도착~ ㅋㅋ
도착하자마자 음료를 다 마신 우리는 배고픈 세분을 위해 밥 먹으로 이동하기로 했지...
3:3 저녁을 먹은 사람과 먹지않은 사람... ㅋㅋ
결국 선택한 곳은 지난번 맛있게 삼겹살을 먹었던 '금두꺼비'라는 삼겹살집...
얇은걸 시켜야하는겐지 두꺼운걸 시켜야하는겐지 혼란스러웠다는;;;
다시 카페 가서 글을 확인하고 기억해두어야겠으 ㅋㅋㅋ

여기선 식사를 우선 하시고~ 결국 정석이까지 오고~ ㅋㅋㅋ
이제 서서히 뭔가 이야기의 틀을 잡아가기 시작...

현수막은 일단 맡아서 시안을 해결하기로 했고~

웨딩카 퍼레이드의 일을 논의하기 시작... 하지만 역시나 태극음양님의 의견이 중요한
부분들이 많아서 대략의 이야기만 나눌뿐 제대로 된 틀을 잡진 못하고 방황 방황 ㅋㅋㅋ
무슨 얘기 나오고나면 "그래도 일단은 물어봐야하니까" 이런 ㅋㅋ

결국 식사 마치고 이야기를 끝맺지 못하고 일어서야했다는 ㅋㅋ
구클릭님도 뒤늦게 오시고~ ^^ 두번째 뵈었음이예요~ ㅋㅋ
그러다 커피 마실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우리...
다시 '디어헌터'를 갈까 어쩔까 메가마트 맥도널드를 갈까 어쩔까 ㅋㅋ
결국엔 차를 모아모아 타고 일산지로 이동 ㅋㅋ 뭐꼬뭐꼬 ㅋㅋ
근데 시력좋으신 노사장님 태극음양님의 뒷태를 보고 태극음양님 발견;;;
뽀할할... 결국엔 길거리에 서서 모든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는 케케

하지만! 뒤늦에 오신 구클릭님과의 인사도 나눌겸 다시 카페로 이동 ㅋㅋ
'풍경'이란 곳이였는데 음료값 참 착하네 ㅎㅎ
여기선 이제 12월 정모이자 송년회를 우찌할 것인가에 대해 토킹 어바웃...
기절한다 기절해 ㅋㅋ
완전 이야기의 꽃을 피우고 피우고 또 피우고... 그리고 또 피우다 못해 꽃이 시들겠어요 ㅋㅋ
정확하진 않지만 1박 2일의 일정의 송년회가 될 듯하오;; 진하해수욕장에서... ㅎ

아코~ 암튼 이야기들과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오늘도 12시는 넘기고
늦게 귀가했네... 피곤하오~ 훗...
그래도 일단 이야기들 다 마무리 되어서 다행 다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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